몰디브·발리·칸쿤·모리셔스 단독 프로모션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봄에 가지 못한 신혼여행객들이 가을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사되는 가운데,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올 가을 가장 핫 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혼여행지 베스트 4를 추천했다.

팜투어가 꼽은 가을 인기 허니문 여행지는 코로나19 안전지대인 몰디브·발리·칸쿤·모리셔스 등이다.

팜투어 측은 이들 4곳은 허니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몰디브 하이더웨이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올 봄 허니문시즌(3월~5월) 결혼 및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예식 및 허니문을 취소하고 가을로 연기, 기존의 전통적인 허니문 성수기인 올 가을(9월~11월) 시즌에 대거 커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는 결국 언제냐가 중요하지만 종식될 될 것이고 이번 가을 허니문시즌에 미루던 신혼여행까지 가세하면 항공부터 호텔요금이 상대적으로 폭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미리 사전에 몰디브, 칸쿤, 발리, 모리셔스로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서둘러 예약하는게 최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팜투어는 올 가을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여행객을 위해 가을 인기 폭발 빅 4여행지인 ▲몰디브, ▲칸쿤, ▲발리, ▲모리셔스 지역 단독 프로모션 및 특전을 진행한다.

칸쿤 하얏트지바

발리의 경우 캠핀스킨에 단독 리조트 특전이 적용된다. 한국인 스냅촬영, 리조트 런치, 디너, 스파는 물론 클럽라운지 입장(무료)과 VVIP 샌딩 서비스가 제공된다. VVIP 샌딩 서비스엔 호텔 레스토랑 식사, 객실체크인 및 부대시설에서의 휴식, 노보텔 로비에서 바로 연결되는 공항3층 항공사 티케팅 카운터 이용 등이 포함된다.

칸쿤 지역에선 ‘하얏트 지바’에 대해 특전을 제공한다. 올 가을 하얏트 지바 사전 예약시 스파클링 와인 1병, 미니케이크, 턴다운서비스, Late check out, 베드 꽃 장식은 물론 허니문 스냅화보촬영, 칸쿤 다운타운 나이트투어, 여인의 섬 투어(한국인 가이드 동행)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리셔스 아웃리거

모리셔스의 경우 아웃리거리조트를, 몰디브는 하이더웨이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 및 특전을 마련했다.

팜투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봄 시즌에 허니문을 못간 커플 또는 가을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라면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박람회장을 방문, 상담을 받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허니문을 준비할 것”을 권했다.

한편,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허니문박람회가 팜투어 본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