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 해 심장부 리비에라 마야의 엘도라도 까시타 리조트

카리브 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멕시코 칸쿤은 긴 비행시간과 경유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칸쿤은 미국을 경유해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뉴욕 또는 라스베이거스 일정을 함께 구성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매력적이다.

무엇보다도 칸쿤의 최대 매력은 식사와 룸서비스, 음료와 주류까지 모두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 이 때문에 칸쿤 신혼여행에서는 리조트 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칸쿤의 호텔 존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어 대부분의 허니무너들은 호텔 존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허니문을 보낸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인이 드물며 한적한 휴양을 보내길 원하는 허니무너들 사이에서 리비에라마야 지역의 리조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까시따 전경.(사진제공=팜투어)

칸쿤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25분 정도 달려가면 카리브 해의 심장부인 리비에라마야를 만날 수 있다. 리비에라마야 지역은 시끌벅적한 칸쿤 존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진 곳이다. 몰디브와 같은 잔잔한 파도와 아름다운 산호 해변이 펼쳐져 있으며 고급 리조트에서의 한적한 휴양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리비에라마야 지역에 위치한 엘도라도 까시타 리조트는 지난해 오픈한 신규 리조트로 최근 배우 한효주의 화보 촬영지로 주목을 받았다. 카리스마 계열인 엘도라도 까시타 리조트는 여행 전문지 ‘CONDE NAST TRAVELERS’에서 선정한 세계 TOP100 리스트에 선정될 정도로 깨끗한 자연경관과 야자수로 둘러싸인 낙원과도 같은 리조트다. 또 성인 전용 비치 프론트 리조트로 신혼부부에게 완벽한 허니문을 선사한다.

엘도라도 까시타는 총 20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9개 카테고리의 스윗룸으로 구성돼 있다. 허니무너에게 안성맞춤인 객실은 까시타 스윗, 인디비듀얼 까시타 스윗, 스윔 업 까시타 스윗, 인피니티 풀 까시타 스윗룸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인피니티 풀 까시타 스윗룸은 칸쿤의 여타 리조트와는 달리 움막식의 풀 빌라 형태로 지어져 있어 프라이빗 풀장에서 멋진 카리브해를 감상하며 둘 만의 로맨틱한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각 객실에는 무료 미니바, 커피메이커, 24시간 룸서비스, LCD 평면 HDTV, MP3 도킹스테이션 등의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

팜투어 허니문 초대전.(사진제공=팜투어)

국내 최대 허니문 여행사 팜투어가 2016년 허니문 시즌을 위한 칸쿤 엘도라도 까시타 리조트를 단독 판매 중이다. 팜투어는 단독 판매 특전으로 엘도라도 까시타 리조트 4박 투숙 고객에게 허니문 스냅 화보 촬영을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 혜택을 선보인다.

칸쿤 엘도라도 까시타 리조트는 오는 31일(토)부터 다음달 1일(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팜투어 허니문 초대전에서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강남구청 역 팜투어 삼성본사와 논현본사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허니문 초대전에서는 전 지역 최대 15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은 물론 유럽, 칸쿤, 몰디브, 하와이, 크라비, 코사무이, 팔라완, 푸켓, 발리, 카오락, 피지, 다낭, 괌, 모리셔스, 호주 신혼여행 최저가 도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채로운 선물 또한 준비돼 있다. 방문 상담 고객 전원에게는 여행용 수납파우치 5종 세트와 P&G 여행용품 세트가 전원 증정되며 계약 고객에게는 고급 여행용 캐리어, 허니문 화보집, 카메라 방수팩, 목베개, 비치샌들이 증정된다. 더해서 삼성, 하나, 롯데, 신한 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최대 2~5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과 독일 하이드로마 조리기구 7종 세트 또는 고급 레보네 메이크업 브러쉬 9종 세트를 제공한다.

팜투어 허니문 초대전 사전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팜투어 허니문 초대전 홈페이지(www.palmtour.co.kr/exp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