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내년 주목할 신혼여행지 ‘두바이’의 베스트호텔 4선을 추천했다.

두바이 왕족회사인 이마르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호텔 팔레스 다운타운은 아라비아풍의 고급스러운 객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두바이몰과 연결돼 있어 두바이 여행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 팁타라 레스토랑에서의 환상적인 분수 쇼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팜투어는 팔레스다운타운호텔 특전으로 24시간 체크인 서비스, 공항 내에서의 미팅 및 호텔까지 편하게 도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는 물론 2박 이상 시 무료 석식(1회), 골든패스포트 제공 등의 특전을 마련했다.

두바이공항과 가까워 편한 ‘두바이 그랜드하얏트’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5성급호텔 그랜드하얏트호텔은 우리나라 건설사 쌍용이 처음 두바이에 건설한 곳으로, 공항과 가까워 늦은 시간 두바이공항 도착 후 빠른 체크인이 가능해 여행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곳이다. 부르두바이에 자리한 그랜드하얏트호텔 주변 5분 거리에는 와피몰이 있어서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고 10분 거리에 두바이프레임, 두바이크릭 등은 물론 4개의 야외수영장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팜투어를 통해 예약시 24시간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는 물론 Panini cafe 커피(1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탁 트인 멋진 조망 ‘두바이 어드레스 스카이뷰’

어드레스스카이뷰 호텔은 지난해 신규 오픈한 이마르의 5성급 럭셔리호텔로, 두바이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건축학적으로 멋진 스카이브릿지와 두개의 화려한 타워가 결합돼 두바이 스카이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탁 트인 전망이 강점이다. 약 260m 높이에 일동 60층, 이동 55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셰이크자이로드에서 두바이 몰로 진입하는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팜투어 예약 시 버즈칼리파 124층 전망대 무료, 알마니호텔 골든 카푸치노 1회, 두바이 몰 아쿠아리움 무료입장, 두바이 몰 2층 VR파크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골든패스포트’ 특전을 제공받을 수 있어 가성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태국계열호텔의 두바이 두짓타니호텔

두바이 몰 인근에 자리한 ‘두바이 두짓타니호텔’은 한국인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음식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팜투어는 클럽시티 뷰로 예약을 할 경우 객실에서 버즈칼리파 분수 쇼 관람이 가능한 버즈칼리파 클럽 시티 뷰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두짓타니호텔은 Kims Korean이라는 한국 레스토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