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가 두바이관광청과 공동으로 두바이 베스트 호텔 4선과 현지에서의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팜투어는 내년 두바이 베스트 호텔 4선으로 그랜드 하얏트, 어드레스 스카이뷰, 두지 타니, 팔레스 다운 타운 호텔에 한해 특전뿐 아니라 두바이 사막·시티 투어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특전은 내년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두바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경우 24시간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를 비롯해 Panini cafe 커피(1회)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두바이 어드레스 스카이뷰 호텔, 두바이 팔레스 다운타운 호텔의 경우 골든 패스포트를 통한 특전이 준비됐다.
골든 패스포트는 부르즈 할리파버즈칼리파 124층 전망대 무료, 알마니 호텔 골든 카푸치노 1회, 두바이 몰 무료입장, 두바이 몰 2층 VR 파크 무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두바이 두지 타니 호텔의 경우 클럽 시티 뷰로 예약하면 객실에서 버즈칼리파 분수 쇼 관람이 가능한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쇼핑·관광, 사막·휴양 등 다채로움으로 가득한 두바이로의 신혼여행을 알차고 지혜롭게 보장하기 위해 두바이관광청과 공동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신혼여행이 내년에 예정된 신혼부부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이라면 팜투어가 새롭게 준비한 두바이 상품을 눈여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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