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봄 허니문 신혼여행목적지 설문조사 결과 발표
“전통적인 인기신혼여행지 큰 변화 없어…안전하고 편안한 휴양지의 럭셔리 리조트 각광”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가을 및 내년 봄 허니문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해외로의 신혼여행을 떠날 예비 신혼부부 200커플 대상으로 신혼여행지 톱 5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국에 걸맞게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휴양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콘셉트로 신혼여행지순위에서 매년 상위에 랭크된 몰디브가 60%(120커플)를 뒤이어 하와이(20%/40커플), 칸쿤(15%/30커플)이 각각 1위부터 3위를 기록했다.

또 약 5%(10커플)에 해당되는 4위에는 향후 기대치가 높은 동남아 대표 신혼여행목적지 발리를 꼽아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팜투어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비 신혼부부들 중 약 60% 이상인 120커플이 신혼여행지 선정의 기준을 안전하고 편안한 이른바 안심 지역으로 꼽아 상대적으로 프라이빗 객실 위주로 구성된 몰디브와 9시간 거리의 직항 휴양지 하와이 그리고 에메랄드 바다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인기 높은  칸쿤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혼여행 목적지를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편안한 신혼여행이 될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팜투어를 택한 이유로 규모와 경쟁력 모두 믿을 수 있다고 답한 커플이 약 92%(182커플)에 달해 코로나19시국에 신뢰와 공신력 모두 타 여행사에 비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팜투어 본사(서울 학동역 10번 출구 건설회관빌딩 1층)와 팜투어부산(범내골역 6번 출구)에서 열린 허니문박람회 방문 예비 신혼부부 200커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팜투어는 오는 8월22일까지 주말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몰디브 신혼여행 상담 및 계약 커플을 대상으로 몰디브관광청 주관 몰디브 더레지던스 리조트 워터빌라(디구라 3박+팔루마푸시 2박) 5박 무료 숙박권 및 전 일정 밀플랜(500만원 상당)을 추첨(8월31일)을 통해 1커플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