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미리 예약,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 적극 활용해야



신혼여행지를 선택할 때 어디로 떠날지 만큼 가장 많이 신경쓰는 것 중 하나는 ‘비용’이다. 이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2022년 봄 허니문시즌 알뜰하게 신혼여행 준비법을 소개했다.



허니문은 최소 6개월 전 미리 예약 하자.



신혼여행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항공요금이다. 항공은 예약이 빠를수록 요금이 저렴하다. 항공권의 경우 1년간 동일한 요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은 일반석 내에서도 요금 차이를 두고 있다. 저렴한 요금의 좌석 수요가 마감되면 지역에 따라 1인 최대 50만원까지 요금이 상승한다.

특히 몰디브, 하와이, 칸쿤의 경우 7~8개월 전 예약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항공권을 되도록 일찍 예약하는 것이 알뜰하게 신혼여행을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더구나 새롭게 재개된 해외로의 신혼여행은 여러 변수가 있는데 사전예약만이 부담을 최소화할 수가 있다.



리조트 및 호텔 프로모션을 눈여겨보자.



신혼여행 인기지역 몰디브, 하와이, 칸쿤 등 리조트 및 호텔은 예약하기 전에 특가 프로모션을 살펴봐야 한다. 모든 여행사가 자사의 경쟁력 있는 리조트를 추천한다. 하지만 가장 기본 원리는 가장 많은 판매가 많고 규모 있는 여행사에게 이에 상응한 좋은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마련이다.

특히 경쟁력이 없는 작은 규모의 여행사는 타사상품 0(제로) 마진 견적을 주고 가성비 낮은 리조트 판매로 현혹시키는 영업방식을 선택해 고객 입장에서는 생애 단한번이 될 신혼여행을 보다 더 신중함이 요구된다.

신혼여행 리조트 프로모션 정보를 찾기 어렵다면 허니문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특히 허니문 전문여행사 본사 방문을 통한 1:1 상담을 통해 리조트 영상, 카탈로그를 눈으로 직접 보고 비교하고 리조트 프로모션 특가를 선택하는 방법이 신혼여행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특가 이벤트 혜택 많은 ‘허니문 박람회’ 꼭 방문하자.



허니문 박람회 기간에는 많은 모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행사 기간에 신혼여행을 예약하면 상품 자체 할인 및 현지 리조트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10월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서울 본사(학동역 10번 출구 건설회관빌딩 1층)과 직영점 팜투어부산(범내골역 6번 출구)에서 동시에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에서는 위드코로나시대 안전한 지역 몰디브 기획 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해 방문 고객 전원 추첨(1커플)을 통해 몰디브 두짓타니 4박 무료 숙박권 증정 및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 등 파격 특가를 제공해 허니문 비용을 아끼고자 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합리적인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몰디브 신혼여행 선택시 주의할 점



해외신혼여행이 열린 몰디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몰디브 관련 온라인 소규모 여행사들이 불과 2~5명의 인원으로 이른바 덤핑상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팜투어 관계자는 “소규모 온라인여행사들의 부도 및 폐업에 따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무조건 저렴하다고 선택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가격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또는 선 입금으로 자금을 융통코자 수익자체를 제로마진을 고수하는 여행사가 있다면 이런 온라인 및 소규모 여행사가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자문을 하게끔 한다”며 “정말 단돈 10만원 차이가 나더라도 이런 할인을 위해 인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소규모 온라인 전문여행사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믿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온라인 여행사의 상품가가 싸다는 그릇된 인식보다는 상품구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