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공교롭게도 '코로나19'가 시작돼 제 역할을 하기도 전에 만1년6개월여 동안의 휴식기를 갖고 있다가최근 5개월여 전부터 전격 출근을 해  주말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장에서 예비 신혼부부들과의 신혼여행 상담을 꽤나 맹렬하게 하고 있는 심현지 매니저를 만나 요즘 예비신혼부부들 상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팜투어의 고참 직원들 못지않은 능력을 보이며 최근 계약실적이 우수한데 동기부여는 무엇인가

- 사실 거의 석 달째 워낙 많은 커플 분들이 박람회장을 방문해주셔서 상담을 받고 계시는데 제가 추천 드린 리조트로 결정하고 실제 신혼여행을 다녀오셔서 너무 좋았다는 카톡을 받을 때 또한 지인 분들에게 소개를 해주시고 소개받아서 오신 분들이 저를 믿고 진행해 주실 경우 더 꼼꼼하고 친절하게 케어를 해 드려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더구나 최근 출발자들이 더욱 많아지면서 보다 더 세심하게 상담에 임해서 믿고 계약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Q. 박람회장에서 예비 신혼부부들과 상담을 하며 느끼는 보람은 무엇이며 또 힘든 점이 있다면?

- 박람회장에서 방문 예비 신혼부부들과 첫 대면을 하면 어색하고 딱딱한 분위기로 상담을 시작하게 되고 요즘같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많은 고객분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까지 하다 보니 서로 지친 모습으로 인사드리는데 막상 상담을 진행하고 돌아가실 때 웃는 얼굴로 감사인사를 해주실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주말 박람회장에 끝없이 고객분들이 방문할 때 기분은 어떠한가

- 뭔가 꿈같은 기분입니다. 1년이라는 길다면 긴 휴직기간을 거치면서 마치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코로나19'가 이제는 위드코로나를 맞아 본격적으로 하늘길이 열려 이렇게 매주 주말 수백커플의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한다는 자체가 꿈같고 신기합니다.

Q. 팜투어에 대한 본인의 소탈한 생각과 개인적인 포부가 있다면?

- 저희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을 직접 와보시면 왜 팜투어가 1등 허니문여행사인지 실감하게 됩니다.

팜투어에 몸담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갖게 되는데 계약 실적 뿐 아니라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문 고객들이 추천해주는 칭찬후기 이벤트에서 칭찬후기를 가장 많이 받아 팜투어 1등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신혼여행을 다녀오셔서 저에게 계약해주신 수많은 신랑신부님들이 편하게 잘 다녀왔다고 연락을 받는 그런 허니문 매니저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