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봄·가을 허니문 시즌 수요 75%가 몰디브 택해, 20%는 하와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인기 해외 신혼여행지 1위는 ‘몰디브’로 나타났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2021년 6월부터 2022년 1월 현재까지 신혼여행 예약의 75% 이상이 몰디브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몰디브는 지난 2020년 자가격리가 면제되면서 코로나19 기간 가장 인기 있는 전 세계 휴양지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코시국(코로나19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몰디브는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콘셉트로 상대적으로 타 지역에 반해 안전한 청정지역이라는 인식에 각광받고 있다.

몰디브 리조트 안에서의 PCR 검사는 물론 몰디브의 경우 사전예약 시 코로나19 이전보다 약 30% 저렴한 80만원 정도의 항공요금도 몰디브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팜투어, 몰디브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 및 특가 선봬

팜투어는 몰디브 허니문여행 수요에 맞춰 몰디브관광청과 ‘안전한 지상낙원 몰디브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공동 캠페인 제휴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팜투어 단독 몰디브 기획 박람회를 재최하고, 몰디브리조트와 협력해 신혼여행 리조트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몰디브 리조트 PCR 검사 비용 무료, 돌핀 크루즈 및 스파 무료 이벤트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팜투어는 오는 2월 5일~6일, 12일~13일 연속 개최하는 신혼여행 박람회에서는 PCR검사비용 지원 및 박람회 미화 600달러 즉시 할인 또 럭셔리 아난타라키하바, 풀만마무타, W몰디브, 힐튼콘랜드, 파크하얏트, 하이더웨이리조트 외에 신규오픈특가 코라코라, 더레지던스 디구라 그리고 퓨라베리, 디갈리, 두짓타니, 피놀루,  더레지던스파루마푸시, 페어먼트시루펜푸시, 코코보두히티, 벨라사루에 한해 단독특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팜투어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에도 전체 신혼여행 박람회를 꾸준히 개최, 전체 신혼여행 예약 중 팜투어를 통해 예약하는 비중이 50%에 달한다”며 “특히 몰디브 신혼여행의 경우 몰디브관광청과 지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국내 단독 파트너지정,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한 결과, 팜투어가 2021년 몰디브 신혼여행 예약의 40%를 차지하는 등 몰디브 예약 1위를 허니문여행사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6월까지 몰디브 현지 리조트 예약이 80% 가까이 객실이 마감돼 몰디브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은 팜투어 박람회를 통해 상담, 사전 예약할 것”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