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별 방문상담 사전예약 폭주로 평일 신혼여행 상담 권고... 본격 해외 신혼여행 청신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에 2주(3월12일~13일, 3월19일~20일) 연속 이틀 동안 평균 400여 커플의 예비 신혼부부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번 주 3월26일과 27일 박람회에도 이미 시간별 사전예약 방문상담 신청이 일찌감치 일주일전에 마감되는 초유의 사태가 다시 벌어졌다.

이에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이달 21일 자가격리 7일 면제 시행과 더불어 해외로의 신혼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주말 이틀 동안 진행되는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는 시간별 신혼여행 상담이 이뤄지는데 400여 커플이 방문해서 마치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 듯 한 분위기가 역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체적으로 감당키 어려울 만큼 너무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방문 상담 신청이 쇄도를 해서 부득이하게 평일날 오셔서 상담을 받거나 또 한주 더 늦게 박람회장에 오기를 권고해 드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팜투어는 내달 4월말까지 매주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방문고객들의 방문 대기 최소화를 위해 매주 400여 커플 한정 방문신청을 받고 주말 시간이 어려운 고객들은 평일에 박람회와 동일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팜투어는 오는 3월26일과 27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은 물론 직영점인 팜투어부산과 전국지사(인천구월,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울산,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에서 동시에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엔 몰디브관광청과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한 지상낙원 몰디브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페스티벌을 공개할 예정이다.



▶3월26일~27일 박람회 방문고객 몰디브·하와이·칸쿤·유럽·모리셔스·푸켓·발리·코사무이 등 신혼여행지 BIG 8 팜투어 단독 프로모션

팜투어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단 2일 동안 몰디브관광청과 공동주최 몰디브기획전 최대 미화600달러 즉시할인, PCR무료 및 하와이 직거래 호텔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남미 칸쿤 여인의 섬, 디스커버리 투어 무료를 비롯해서 유럽 커플단독투어, 동남아 휴양지 발리·푸켓·코사무이 4박 프로모션 특전 및 신혼여행 인기지역 프로모션 리조트에 한해 2021년 동일특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