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개월간 신혼여행박람회 방문고객의 계약수치 통해 선정

1위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 전체 몰디브 수요 약 25% 차지

몰디브관광청 공동 주관 페스티벌, 본사·전국지사서 동시 개최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가 30일 ‘2022년 몰디브 신혼여행 리조트 순위 베스트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팜투어의 ‘몰디브 신혼여행 리조트 순위 베스트 10’은 지난해 11월~올해 3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고객들의 계약수치를 통해 선정했다. 그중 전체 몰디브 수요의 약 25%를 차지한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가 1위를 차지했다.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는 지난 2019년 6월 신규 오픈한 리조트로 자매리조트(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와 연결된 섬이다. 레스토랑·메인풀 등 부대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6개 레스토랑과 5개의 바 다인어라운스 서비스로 지난해 히트상품으로 명성을 얻어왔다.

2위에 오른 하이더웨이는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와 쌍벽을 이루며 럭셔리 6성급 에메랄드빛 라군과 뛰어난 수중환경을 기반으로 선셋돌핀크루즈 등의 특전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어서 지난해 신규 오픈한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 코라코라와 2019년 9월 신규 오픈한 풀만마무타 리조트가 공동 3위에 올랐다. 풀만마무타 리조트에서는 다인어라운드 서비스·올인클루시브·미니바 특전이 제공된다.

5~10위는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디갈리, 아난타라키하바, 페어먼트시루펜푸시, 힐튼콘래드, 퓨라베리가 선정됐다.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 고객 대상 통계를 뽑은 몰디브 리조트 베스트 10을 보면 신규오픈 리조트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컸다”며 “또 수중환경, 라군 등 자연환경과 더불어 허니문 후기와 팜투어만의 단독특전이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팜투어 박람회 현장에서는 몰디브에 한해 ▲박람회 미화 최대 600달러 즉시 할인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 ▲지난해와 동일한 특가 적용한다”며 “이처럼 팜투어는 안전하고 지혜로운 몰디브 신혼여행을 보장해 전체 몰디브 수요의 약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팜투어는 매주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몰디브관광청과의 공동 캠페인 ‘안전한 지상낙원 몰디브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페스티벌을 본사를 비롯해 직영·전국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