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는 3년 전 우리나라 허니문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팜투어 자사 본사(삼성본점, 논현본점)에서 예비 신호부부를 대상으로 한 오직 허니문여행 상담만을 위한 허니문초대전을 개설해 지금까지 매주 주말마다 열고 있다.

 

 무엇보다 허니문초대전은 예물과 혼수를 제외한 신혼여행 상담만을 위한 진정한 의미의 허니문여행 상담 창구로 주말 이틀 동안 예비 신혼부부 150여쌍이 방문해 계약률 80%를 기록하고 있다.

 

 기존에는 웨딩 및 결혼박람회장에서 혼수 및 예물에 밀려 상대적으로 허니문여행 즉 신혼여행 관련 상담은 뒷전이었다. 이로 인해 생애 단 한번이 될 신혼여행지 선택과 결정은 소홀이 된 경향이 짙었다.

팜투어 논현본점 허니문 초대전.(사진제공=팜투어)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신혼부부들에게 제대로 된 허니문여행 상담 창구가 없어서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팜투어가 개설한 허니문 상담 창구가 허니문초대전”이라며 “특히 중소형 허니문 전문여행사들의 부도 및 횡령 등 미디어를 통한 좋지 않은 인식을 불식시키고자 팜투어 본사 및 직원들의 면모를 가감 없이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믿음과 신뢰를 주고자 한 것이 허니문초대전의 기획 의도”라고 전했다.

 

 현재 팜투어는 본사를 비롯해서 전국에 총 13개의 각 지역별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팜투어의 최대 강점은 칸쿤, 몰디브, 하와이, 유럽, 발리, 롬복, 푸켓, 코사무이는 물론 뉴칼레도니아, 세이셸, 모리셔스, 피지, 호주(시드니), 팔라완, 세부, 보라카이, 크라비, 카오락, 다낭, 괌과 사이판 등 전 세계 휴양지를 직거래를 통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팜투어 단독 프로모션 및 알차고 경제적인 상품요금을 제공해 오고 있다.

 

 팜투어는 또 지난 4월부터 본사에서 진행하는 허니문초대전과 함께 삼성동 포니정 홀에서 별도의 팜투어 단독 허니문 대 박람회를 주말마다 개최해 새로운 개념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를 구축했다.

팜투어 허니문 초대전.(사진제공=팜투어)

 

 이번 주말에는 팜투어 본사 삼성본점, 논현본점에서 허니문초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는 팜투어(www.plamtour.co.kr / 02-2003-66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