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하와이, 전체 예약 수요 75% 차지

몰디브, 디구라·풀만마무타·하이더웨이

프린스·아웃리거·하얏트, 하와이 3선 선정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가 3~4월 몰디브와 하와이에서 가장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 리조트 톱3를 21일 공개했다.

몰디브와 하와이는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전체 예약 수요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몰디브의 경우 지난 2019년 여름 신규 오픈한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에 폭발적인 예약이 쇄도했다. 이 리조트는 자매 리조트인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와 연결된 섬일 뿐 아니라 레스토랑·메인풀 등의 부대시설 공유가 가능하고 6개의 레스토랑과 5개의 바에서 다인 어라운드 서비스가 제공돼 인기를 끌어왔다.



2위에 꼽힌 풀만마무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코르계열의 럭셔리 5성급으로 ▲올인클루시브·미니바 ▲선셋크루즈, 스노클링 트립(택 1) ▲3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 다인어라운드 서비스가 마련됐다. 이어 하이더웨이가 3위에 선정됐다.



하와이는 프린스와이키키와 비치콤보바이아웃리거, 하얏트리젠시가 각각 1~3위에 포진됐다.

프린스와이키키의 경우 전 객실 오션 프런트 뷰 전망이 주목받고 있고 객실업그레이드·시그니처 레스토랑 런치와 디너(30만원 상당)가 특전으로 마련됐다. 비치콤보바이아웃리거는 아로마 카페 파니니 세트메뉴조식과 객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하얏트리젠시의 경우 리조트 특전으로 ▲박람회 즉시할인 40만원 ▲5박 이상 예약 시 룸 업그레이드 ▲오션 프런트 객실 예약 시 미화 100달러 리조트 크레디트(1회)가 제공된다.



한편 팜투어는 내달 31일까지 하와이안항공과 공동으로 ‘알로하! 하와이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팜투어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하와이안항공 예약·발권 시 박람회 특전으로 얼리버드 특가적용(8월 18일~12월 31일 출발기준)과 선착순 50커플에 한해 친환경 트래블키트(파우치, 대나무칫솔, 고체치약, 친환경 비누)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