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ㆍ하와이ㆍ몰디브 등 인기여행지 8곳 단독 프로모션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직영점 팜투어 부산 및 서울 본사에서 열리는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인기 신혼여행지 8곳에 대한 단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지는 발리, 하와이, 몰디브, 유럽, 칸쿤,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이다.

팜투어가 내놓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의 박람회 방문고객 예약통계에 따르면 4월까지 압도적인 수요를 기록했던 몰디브가 주춤하며 3위로 밀려났다. 그 사이 발리가 1위를, 또 하와이가 2위를 기록해 인기신혼여행지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전의 인기신혼여행지로 꼽힌 유럽, 칸쿤,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까지 포스트코로나로 전환에 따라 신혼여행지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몰디브와 하와이 수요가 그동안 전체 수요의 80% 이상을 차지해오다가 지난달 발리가 급부상을 하며 몰디브와 하와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며 “유럽에 이어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의 수요가 조금씩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이전 인기신혼여행지 빅8 모양새가 갖춰졌다”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당분간 이런 추세는 올 가을과 내년 봄 허니문시즌까지 이어져 발리, 하와이, 몰디브 빅3체제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팜투어의 허니문 박람회에는 지난 3월 둘째 주부터 최근(6월18일~19일)까지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이틀 평균 500여 커플(서울 및 부산 기준)이 방문을 하며 15차례 만원사례를 기록했다. 이번 달에도 매주 주말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팜투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인기신혼여행지 빅8 단독 기획전 및 프로모션 내용이다.



◇팜투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인기신혼여행지 빅8 단독 기획전 및 프로모션

팜투어는 매주 주말 본사 및 직영점 팜투어 부산 등 전국 12개 지점에서 직거래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하고 인기신혼여행지 빅8인 발리, 하와이, 몰디브, 유럽, 칸쿤, 푸켓, 모리셔스, 코사무이, 두바이에 한해 단독 기획전 및 박람회 미화 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등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또한 팜투어 박람회 현장에서는 방문고객 대상으로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과 2021년 동일특가도 적용된다.

특히 발리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많은 럭셔리 풀 빌라 특가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