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하와이·발리빅 3가 전체 수요 82%차지

5월부터 '발리' 수요 급증, 1위로 올라서 



입국규제 완화로 해외여행 시장이 활길를 띄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몰디브,하와이,발리가 해외신혼여행의 82%를 차지, 인기 해외신혼여행지로서 강세를 이어갔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순위 통계에 따르면 몰디브가 해외신혼여행 계약 비중의 36%를 차지, 단연 1위였고, 이어 하와이(28%), 발리(18%)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유럽과 칸쿤이 뒤이어 4%를 기록하며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특히 5월부터는 발리의 수요가 두드러지게 높아졌다. 최근 한 달 동안의 수치를 놓고 보면 하와이(26%)와 몰디브(25%)를 제치고 31%를 차지해 1위에 올라선 것.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발리의 경우 내달 대한항공 직항취항 예정이어서  수요는 더욱 늘어날 조짐이라 내년 봄 허니문시즌 전체 수요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지난 3월 둘째 주부터 최근까지 매주 열고 있다. 박람회 참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팜투어는 인기 신혼여행지 3곳의 예약 순위 1로 인기가 높은 리조트를 추천했다.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빅3 원픽 추천 리조트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

몰디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단연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가장 많은 방문고객들의 예약1순위에 오른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는 지난 2019년 여름 오픈한 더레지던스 그룹의 두 번째 리조트로, 울창한 초목으로 이뤄졌을 뿐 아니라 광활하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라군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단연 시선을 붙잡는다.

장점으로는 자매 리조트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리조트와 연결된 섬으로 레스토랑 및 메인풀 등 부대시설 공유가 가능한데 팜투어 단독 기획전 및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30분헤드& 숄더마사지 외에 박람회 미화최대 600달러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하와이 아웃리거리프 리조트

하와이의 경우 아웃리거리프 리조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와이키키 해변에 가장 가깝게 위치한 아웃리거리프는 마치 미니 아트갤러리를 연상시크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리조트로 팜투어 단독 특전으로 객실업그레이드, 조식 및 무제한으로 크래프트 맥주, 칵테일, 와인, 스낵이 제공되는 보이저47클럽라운지 이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발리 인기 급상승세  단독특가 프로모션 진행 

발리는 코로나19 이전에 송출1위였던 곳으로, 발리 인기 급상승에 팜투어는 박람회 단독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팜투어 단독 박람회특가 발리 풀 빌라로 전용비치와 시내중심에 위치한 스미냑 지역의 인디고 스미냑, 사마야 스미냑(로얄코티야드 업그레이드), 르기안 지역 5성급 만디라 원베드 풀 빌라, 짐바란에 위치한 짐바란뿌리발리와 울루와뚜 지역의 아난타라 울루와뚜, 누사두아지역의 캠핀스키(투베드 업그레이드), 힐튼 발리가 풀 빌라 4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조트런치, 디너, 스파가 제공되고 럭셔리 단독 특가로 사누르 비치와 시내 중심에 위치한 하얏트계열 5성급 안다즈가 자체 4박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요즘 핫한 우붓 지역의 럭셔리 리조트 바이스로이 풀 빌라, 카욘정글 풀 빌라, 우붓과 기타지역 믹스상품으로 마야(우붓+사누루), 사마야(우붓+스미냑) 풀 빌라 특가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