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발리·하와이 및 유럽·칸쿤·모리셔스·푸켓·코사무이 단독 기획전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지난 3월 둘째 주부터 최근(6월25일~26일)까지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 매회 평균 500여쌍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전체 수요의 약 80%를 차지하는 빅3(몰디브·하와이·발리)와 더불어 유럽, 칸쿤, 푸켓, 코사무이, 모리셔스까지 코로나19 이전 인기 신혼여행지들이 대거 합류함에 따라 올 가을 및 내년 2023년 봄 허니문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해외 신혼여행 붐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지난 3월초부터 시작된 해외 신혼여행 수요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면서 "팜투어의 각 지역별 단독 기획전 및 조기예약 특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 지혜로운 해외 신혼여행을 보장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7월에도 매주 주말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시 박람회 할인 외 추가할인은 물론 2021년 동일특가를 적용한다.



▲인기 신혼여행지…발리 32%·하와이 26%·몰디브 25%

팜투어의 2022년 상반기 신혼여행박람회 방문 고객들의 예약통계에 따르면 몰디브가 1위를 기록했고 5월과 6월 두 달 동안의 예약통계는 발리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가장 높은 예약을 달성한 발리 풀 빌라 베스트 4는 식스센스울루와뚜, 짐바란뿌리발리, 더 물리아, 안다즈 리조트 등이다.

울루와뚜 절벽 꼭대기에 위치한 발리 유일의 친환경 6성급 리조트 식스센스울루와뚜 리조트는 발리 리조트 중 유일하게 시네마가 있고 인도양 바로 앞에서 야외스크린으로 영화감상(팝콘 제공)이 가능하다.

프라이빗 자체 비치 보유 및 럭셔리 풀 빌라로 인도네시아 톱5에 선정된 짐바란뿌리발리는 발리에서도 유독 유럽, 남미, 북미권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5성급 럭셔리 풀 빌라 리조트다.

누사두아 해변을 따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대형 리조트인 물리아 리조트는 최고급 인테리어로 압도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5분 거리의 발리컬렉션(쇼핑몰)이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4월 사누르 중심부 지역에 신규 오픈한 하얏트 계열의 안다즈 5성급 리조트는 전형적인 발리니스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리조트와 관련한 팜투어 단독특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