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최근 매주 주말 본사가 위치한 서울과 직영점인 부산에서 매주 주말 개최하고 있는 신혼여행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팜투어에 따르면 지난 3월 둘째주부터 지난 31일까지 주말마다 열린 22차례의 신혼여행박람회에 평균 450에서 500커플이 방문했다.

여행지별로는 예약통계에 따르면 여전히 몰디브 수요가 30% 가까이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의 수요 증가로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몰디브의 여전한 강세 속 발리의 부상이라는 추세는 내년 봄 허니문시즌까지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팜투어는 보고 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해외 신혼여행을 대표하는 몰디브가 다소 주춤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최고의 인기지역이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꾸준한 수요가 예측된다”며 “가을 허니문을 계획 중이라면 예약을 서둘러야 하고 내년 봄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들은 사전예약 특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몰디브 단독기획전 및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다음은 팜투어의 몰디브 베스트 및 신규오픈 리조트 및 내년도 특가오픈 사전예약 프로모션의 내용이다.



◇더레지던스디구라·하이더웨이·코라코라: 2022년 가을 및 2023년 봄 히트 리조트 1~3위

더레지던스디구라와 하이더웨이 리조트는 현재(7월31일 기준)까지도 전체 몰디브 예약 중 1위와 2위를 차지할만큼 히트 리조트로 꼽힌다. 더레지던스디구라의 경우 만족도와 가성비 모두를 만족시켜 주는 몰디브 대표 리조트로 지난 2019년 여름 오픈한 더레지던스의 2번째 리조트다.

특히 자매 리조트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와 제티로 연결돼 두 리조트의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 공유가 가능하고 최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위해 투숙객의 두 배가 넘는 스태프가 상주할 뿐 아니라 전 객실 개인 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라군과 수중환경이 뛰어나고 또 섬의 규모가 매우 큰 하이더웨이는 6성급 럭셔리 리조트를 표방하고 있다. 팜투어 단독 특전으로 선셋 돌핀크루즈, 플로팅 조식을 제공한다.

지난해 신규 오픈한 이후 투숙객의 90%가 유럽인인 럭셔리 코라코라 리조트는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로 뮤지엄 박물관을 갖추고 있다. 몰디브 최초 수중 레스토랑과 테이크아웃 서비스가 돋보인다는 것이 팜투어의 설명. 

또한 4개의 다양한 인터내셔널 레스토랑과 2개의 바에서 다인어라운드 서비스가 제공되고 스파 트리트먼트 및 선셋 크루즈 또 객실 내 미니바가 제공된다.



◇2022년 4월 럭셔리 신규 오픈 알릴라코타이파루 리조트 단독기획전 및 프로모션

수상비행기 지역인 알릴라코타이파루는 2022년 4월 오픈한 하얏트계열의 최상의 리조트로 라아 아톨에 위치하고 있다. 수중환경과 라군 모두 우수할 뿐 아니라 만타가오리,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투어가 제공된다.

전 객실 개인 풀을 보유한 알릴라코타이파루에 한해 팜투어 단독 특전의 일환으로 박람회 미화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및 내년 봄 허니문시즌 사전 예약 시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퓨라베리·페어먼트시루펜푸시 2023년 각광받을 리조트 컬렉션

퓨라베리 리조트는 지난 2020년 리브랜딩과 더불어 모든 시설과 서비스 등을 업그레이드하고 해먹, 개인 풀, 파빌리온 등을 갖춘 럭셔리 워터 풀 빌라도 새로 오픈 했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로 운영되는 퓨라베리는 익스커션 포함 웰니스 빌리지 스파, 요가 파빌리온, 피트니스, 테니스코트 등을 구비했다.

페어몬트시루펜푸시 리조트는 세계최대 호텔리조트 체인 아코르계열로 지난 2018년 겨울 오픈한 신규 럭셔리 리조트다. 몰디브에서 가장 큰 라군과 200m의 백사장을 보유한 페어몬트시루펜푸시 리조트는 텐티드 빌라의 유니크한 정글콘셉트와 철저한 자연보호로 환상적인 수중환경에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가을 신규 오픈한 5성급 리조트로 뛰어난 수중환경과 화이트 샌드 비치 및 라군을 다 갖춘 매력적인 리조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