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올 한해 단연 청정지역으로 꾸준한 인기입증



2022년 해외 신혼여행지 순위에서 동남아 발리와 더불어 투톱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은 몰디브는 안전하고 청정한 지역으로 명성을 얻어왔으며 2023년 내년 봄 허니문시즌에도 허니문 선호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예약통계에 따르면 몰디브의 경우 내년 봄 시즌 예약이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몰디브는 코로나 기간부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여행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휴양지로 올해뿐 아니라 내년에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 된다”며 “몰디브 리조트 및 항공요금 인상은 물론 인기 리조트 객실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팜투어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몰디브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몰디브 단독 기획전 및 프로모션의 진행한다.



◇몰디브 2023년 예약순위 베스트7 리조트



▲1위 모벤픽= 아코르계열 5성급 프리미엄 브랜드 리조트 모멘픽에 한해 2023년 팜투어 단독 특전으로 오버워터 풀 빌라 라군 독점특가 외에 플로팅조식 및 리조트 스파, 돌핀크루즈 등 익스커션이, 리조트 특전으로는 커피&와인 라운지에서 매일 오후4시~5시까지(초콜릿 아워), 5박 이상 시 침대장식, 과일바구니, 스파클링 와인과 추가로 해변에서의 로맨틱 캔들 디너, 매일 미니바 제공 등이 포함된다.



▲2위 하이더웨이= 섬이 매우 큰 수중환경과 라군이 뛰어난 6성급 럭셔리 리조트 하이더웨이의 경우 선셋크루즈(1회), 플로팅조식(1회)가 내년 봄 허니문시즌 단독 특전으로 제공된다.



▲3위 코라코라= 지난해 가을 신규 오픈한 코라코라는 투숙객의 90%가 유럽인들로 모던한 스타일과 감각적인 디자인콘셉트가 돋보인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4박 이상 시 스파트리트먼트, 선셋크루즈(1회)가, 또한 허니문특전에 로맨틱 베드 데코레이션, 로맨틱 캔들 디너, 허니문 케익, 아로마 버블 베스가 포함된다.



▲4위 풀만마무타= 2019년 가을 신규 오픈한 인터내셔널 아코르 계열의 5성급 풀만마무타는 2022년 대표적인 히트 리조트 중 한곳인데 팜투어 특전으로 와인, 양주, 스낵 등 차원이 다른 미니바 제공은 물론 랍스터 등 별도 차지 없는 고가음식 레스토랑 밀 플랜 업그레이드 등의 특별한 서비스가 마련됐다.



▲5위 더레지던스디구라=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의 경우 공전의 몰디브 히트 리조트로 단연 예약순위 1위에 올라있다. 자매리조트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리조트와 제티로 연결돼 있고 레스토랑 및 메인풀 등 부대시설 공유가 가능하다. 리조트특전으로 플로팅조식과 돌핀크루즈가, 허니문 특전에는 도착일 와인, 스파 트리트먼트(15%할인), 로맨틱베드 데코레이션, 인 빌라 베쓰 셋업, 30분 포토 세션(1회)이 포함된다.

 

▲6위 알릴라코타이파루= 지난 4월 새롭게 오픈한 하얏트계열 최상급 럭셔리 리조트인 알릴라코타이파루의 경우 유네스코 세계생물권 보호구역에 가까워 만타가오리,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투어가, 또 3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 더구나 전 객실 개인 풀장을 지녀 전형적인 휴양형 리조트로 각광받고 있다.



▲7위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더레지던스디구라와 자매리조트인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의 경우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특전으로 로맨틱 베드 데코레이션, 인빌라 베쓰 셋업, 또 플로팅조식(1회), 넥&숄더 마사지(1회)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