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본사인 서울 강남을 비롯해 직영점인 부산과 대구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팜투어에 따르년 올해 신혼여행상품은 봄시즌의 경우 이미 80% 이상 예약이 완료됐고 가을도 빅4로 꼽히는 몰디브, 하와이, 발리, 유럽지역의 예약이 30% 가량 이뤄진 상태다. 따라서 발 빠른 사전예약이 트렌드로 자리집았다는 것이 팜투어의 설명.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올 가을허니문시즌까지 폭발적인 수요를 이끈 이른바 빅4지역에 포함된 몰디브, 발리, 하와이, 유럽이 전체수요의 약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예비 신혼부부들의 사전예약 행보가 두드러져 인기 리조트 객실 조기마감 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주말 신혼여행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1월28일과 29일 이틀 동안 몰디브 사전예약 베스트 리조트 5선(모벤픽·하이더웨이·더레지던스디구라·풀만마무타·아웃리거마푸시바루)과 발리 베스트 10(더물리아·아야나·캠핀스키·인디고스미냑·짐바란뿌리발리·식스센스울루와뚜·힐튼발리·사마야스미냑·알릴라울루와뚜·안다즈) 풀 빌라 리조트 그리고 하와이 빅7 호텔(하얏트리젠시·비치콤보바이아웃리거·프린스와이키키·아웃리거리프·힐튼하와이인빌리지,할레푸나바이할레쿨라니,알로할라니) 및 유럽 허니문 전용상품으로 허니문전용차량, 스냅화보촬영과 이탈리아의 알프스 돌로미테 포함 이탈리아 일주와 파리-스위스, 파피-이탈리아, 스위스-이탈리아, 허니문단독 전용차량 스페인상품까지 단독박람회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신혼여행 길을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