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신속한 여행정보 제공 및 다양한 서비스 창구 기대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지난 1일 하와이 알로힐라니호텔 1층 로비의 비치사이드와 씨스케이프 공간에 팜투어 전용 단독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와이 법인 팜USA를 운영하고 있는 팜투어는 이번에 와이키키해변 중심에 위치한 알로힐라니호텔에 팜투어 단독 라운지를 오픈, 팜투어 고객인 신혼부부들의 편안한 하와이 신혼여행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팜투어 라운지 옆에는 ABC마트, 의류샵, 또 데낄라바가 있고 하와이 여행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생애 단 한번인 하와이 신혼여행을 편리하게 다녀올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알로힐라니호텔 주변에는 쇼핑, 먹거리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하와이에서도 선호도 높은 호텔이라 팜투어 단독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점 팜투어 대전 및 팜투어부산에서 각각 직거래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