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는 지난 7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임직원 및 파트너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송년회는 팜투어 임직원뿐만 아니라 관계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큰 자리로 진행됐다.
팜투어 송년회에서는 ▲2023년 최우수 사원에 박용선 부장 ▲우수사원에 김문영 부장, 이구 차장, 조성진 과장, 최석호 사원 ▲공로상에 손영인 과장, 박정화 대리, 송지안 주임, 김재령 과장 ▲모범사원에 박영지 팀장, 조우제 과장, 박경아 대리 ▲입사 1년 미만으로 뛰어난 실적과 공로를 인정 받은 윤봄 사원, 홍하은 사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5개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준 팜투어 임직원들과 모든 협력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허니문 1등에 안주하지 않고 2024년도는 럭셔리 패밀리투어, 커플 여행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스마트타임스(http://www.smart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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