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투어 11월 신혼여행 박람회 일정 공개

일생에 가장 특별한 여행, 전문가에게 맡기자

자유여행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신혼여행만큼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신혼여행은 인생에서 한 번뿐인 중요한 순간이기에 세심한 일정 관리와 계획이 필요하다.

허니문 전문 여행사를 이용하면 항공권, 숙박, 일정 관리 등 복잡한 과정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형 혜택과 프로모션을 통해 비용 절감과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여행사는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에게 안심을 줄 수 있다.



여행사가 패키지만 파는 건 아니다

허니문 여행을 여행사에서 예약한다고 해서 모두 패키지 여행으로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허니문 전문 여행사들은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며, 몰디브, 발리, 칸쿤과 같은 인기 신혼여행지에서는 리조트와 여행사의 공동 이벤트 명목으로 신혼부부들만을 위한 객실 업그레이드, 리조트에서 식사,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크레딧, 무료 식사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기도 한다.

팜투어와 같은 허니문 전문 여행사는 전 세계 신혼여행 인기지역들의 호텔, 리조트와 제휴를 통해 특가 상품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5년 봄 허니문, 인기 지역과 리조트 소개

팜투어에 따르면, 2025년 봄 시즌 예약은 몰디브, 칸쿤, 발리,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이미 60% 이상 진행되었으며, 항공료와 호텔 요금 인상 전에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올해와 내년 몰디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조트는 아웃리거 마푸시바루 리조트로, 팜투어를 통해 예약하면 전동 목베개와 하트 튜브 등 고급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몰디브 현지에서 후기 작성 시 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한정으로 특가를 선보이는 몰디브의 리조트로는 아웃리거 마푸시바루, 코코 보두히티, 마디푸시, 더 레지던스 디구라, 더 레지던스 팔루마푸시, 하이더웨이, 레디슨블루, 두짓타니, 라야바디엣모스피어, 알릴라 코타이파루, 유앤미 바이 코쿤, 아난타라 키하바 등이 있다.

칸쿤의 인기 리조트로는 스칼렛 아르떼 리조트와 하얏트 지바 칸쿤이 있으며, 스칼렛 리조트의 경우, 팜투어 직원이 전담하여 익스커션과 레스토랑 예약 대행 서비스를 해주는 큰 장점이 있다.

팜투어를 통해 칸쿤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들은 $250 상당의 여인의 섬 가이드 투어와 커플 스냅 촬영 혜택도 받게 된다. 리조트 간 이동 시 원하는 시간에 맞춰 콜렉티보(현지 고급 승합차) 차량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 방문 예약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즉시 서머 레디백 또는 전동 목베개를 증정한다. 칸쿤의 11월 한정 특가 리조트로는 스칼렛 아르떼, 하얏트 지바, 시크릿 더 바인, 바로세로 리비에라 마야, 아뜰리에 무헤레스, 임프레션 이슬라 무헤레스, 시크릿 모체 플라야 델 카르맨이 있다.

발리에서는 사마야 스미냑 리조트와 W 발리가 내년에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팜투어를 통해 예약하면 허보리스트(Herborist) 고급 바디용품 트래블 세트와 플로팅 조식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VIP 샌딩 서비스를 통해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공항과 연결된 노보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공항과 연결된 노보텔에서 출국 전에 씻고, 짐을 정리하고, 식사를 하며, 잠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출발 1시간 전에 세관을 통과하면 공항 안에서 긴 줄을 서지 않고 여유롭게 샤워하고 식사를 마칠 수 있다. 혼잡한 시간을 피할 수 있어 빠르고 효율적으로 출국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으며, 여행의 마지막까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큰 특전이다.

VIP 샌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리조트는 사마야 스미냑, 인디고 스미냑, W 발리, 아야나, 안다즈, 우마나, 물리아, 캠핀스키, 바이스로이, 행잉가든, 까욘정글이다.



11월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 일정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팜투어는 11월 서울 강남 본사와 부산, 대전 직영점에서 단독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정은 11월 2일, 3일, 9일, 10일, 16일, 17일, 23일, 24일 주말마다 진행되며, 2025년 봄 허니문 시즌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2003년에 설립된 팜투어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에 13개 지사를 운영 중이며, 지난 10년간 해외 신혼여행 송출 1위 여행사로 자리 잡았다. 팜투어는 품질과 브랜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8년 연속 허니문 여행사 부문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4년 6월에는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로부터 한국 여행사 최초로 ‘최다 럭셔리 여행상품 판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