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강남구청역 인근 유라테크빌딩서… 각종 이벤트·전문 컨설턴트 1:1 상담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청역 부근 유라테크 빌딩에서 직거래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허니문 인기 지역인 몰디브 칸쿤, 하와이, 발리와 럭셔리 풀 빌라로 유명한 코사무이, 푸켓, 이색 지역인 카오락, 크라비, 팔라완을 비롯해 모리셔스, 피지, 세이셸과 같은 특수 지역과 유럽, 다낭, 괌 등 전 허니문 여행지를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직거래 허니문 박람회에서는 허니문 컨설턴트와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원하는 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예비 신혼부부들이 현명한 허니문을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 박람회에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박람회에 방문 상담만 해도 여행 필수품 P&G 세트, 허니문 전문 매거진 등을 제공한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방문 상담 고객에게는 여행 수납가방 5종 SET, 벨라 홈 무선 라면포트, 칼라 믹싱 볼, 다용도 스텐포트 중 1가지를 추가로 증정한다.

더불어 제휴카드 회원들에게는 사은품과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여행배상보증보험 8억5000만원 이상을 가입한 팜투어는 서울 본사와 전국 지사 13개를 운영하고 있다”며 “매주 주말마다 개최하는 직거래 허니문 박람회로 예비 신혼부부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 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