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매주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개최하고 있는 직거래 허니문박람회가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팜투어가 직접 주관하는 허니문박람회에서는 칸쿤, 몰디브, 하와이, 유럽, 코사무이, 롬복, 발리, 푸켓은 물론 뉴칼레도니아, 모리셔스, 세이셸, 피지, 호주 또한 카오락, 팔라완, 크라비, 보라카이, 다낭, 괌, 사이판, 후아힌, 코사멧 등 전 지역 최대 150만원 할인혜택과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되고 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 본사에만 90여명의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들이 허니문박람회 당일 날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신혼여행 상담을 해주고 있을 뿐 아니라 직거래로 이뤄져 가격경쟁력에서 앞선다”며 “특히 오직 신혼여행 상담만을 위한 허니문박람회이기 때문에 생애 단 한번인 신 혼 여행지를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허니문 상담 창구”라고 밝혔다.

기존의 웨딩 및 결혼박람회가 혼수와 예물에 집중하는데 반해 팜투어의 직거래 허니문박람회의 경우 오로지 신혼여행 상담만을 위한 박람회로 예비 신혼부부 입장에서 집중력 높은 상담과 궁극의 신혼여행 길로 갈 수 있는 바람직한 창구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현재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를 통해서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팜투어 단독 프로모션 등을 제공해 완벽한 신혼여행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팜투어는 지난해 연말 양현종 기아타이거즈 선수와 라헬 신부의 코사무이로의 신혼여행을, 몇 해 전에는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커플의 피지 신혼여행을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