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에 이어 가장 큰 지역 시장으로 급부상한 부산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9월7일 직영체재로 부산 팜투어 지사를 오픈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팜투어는 부산 팜투어를 통해 인근지역인 김해, 양상, 창원, 울산 등까지 600만명 규모의 시장을 이끌어 전국 지사에서 가장 큰 허니문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지난달 대전 팜투어 오픈에 이어 이번에도 직영으로 부산 팜투어를 운영해 우리나라 대표 허니문전문여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팜투어의 위치는 부산 시 부산진구 황령대로 9 유성빌딩 6층(범내골 역 6번 출구)으로 오픈해 지속적으로 부산 허니문시장을 겨냥한 부산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팜투어는 인천(부평, 구월), 경기(수원, 안산), 대전, 천안, 원주, 청주, 전주, 광주, 대구, 울산 등에 이어 부산 팜투어까지 총 13개의 전국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팜투어는 최근 기업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제너두와 입점 계약을 체결해 이제너두의 고객사 임직원에게 팜투어 만의 차별화된 허니문 상품을 제공하게 됐다. 이제너두는 기업의 복리후생제도를 아웃소싱 받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