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지난 10월15일과 16일 양일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삼성카드 착한웨딩박람회에 참가해 신혼여행 상담 창구를 열었는데 이틀 동안 무려 200여 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이 폭주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삼성카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혼여행 상담에는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하루 종일 10여 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이 팜투어 부스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계속해서 벌어졌다. 무엇보다 타 대형여행사의 부스에는 고객들이 한산해 대조적인 모습을 자아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연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삼성카드 착한웨딩박람회는 실제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의 브랜드 네임은 물론 신뢰를 배경으로 해 참가하기 때문에 매 박람회마다 삼성카드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팜투어는 삼성카드를 비롯해서 대기업과 연계된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