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지난 2월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허니문 대 박람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박람회에 단 이틀 동안 무려 1천여 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하는 그야말로 초대박을 터뜨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허니문박람회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품격 있고 럭셔리한 호텔식 신혼여행 상담 창구로 허니문박람회의 묘미를 새롭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팜투어 박람회 이틀 동안 파격적인 단독 프로모션 및 이벤트는 물론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2017년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팜투어는 올 봄 허니문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편리하고 안락한 상담과 서비스 제공차원에서 강남 1번지 삼성역 코엑스의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박람회를 열었다"며 "특히 신혼여행 전 지역별 특전 및 혜택 등을 비롯해서 다양한 사은품 등을 제공해 방문한 모든 예비 신혼부부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 동안 팜투어 본사가 위치한 강남구청 역 1번 출구의 유라테크 빌딩을 비롯해서 구월,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대전, 전주, 광주, 여수 및 순천, 대구, 울산 등 전국 지사에서 동시에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는 전 지역 최저가 도전 이벤트 및 2017년 봄과 가을 허니문조기예약할인행사가 열려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 길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