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연간 2000쌍 모객 예상되는 동남아 인기 휴양지”

코사무이 하면 대체로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이고 동남아의 어느 휴양지 정도로만 생각하게 된다. 좀 더 아는 사람이라면 태국의 섬이고 푸켓과 비견되기는 부족한 곳으로 치부되곤 한다. 그러나 전 세계 신혼여행 목적지 중 숨은 강자가 바로 코사무이다.

코사무이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인 이구 팜투어 과장으로부터 코사무이 신혼여행 매력에 대해 들어봤다.

코사무이란 지역이 아직은 인지도가 부족한 것이 아닌지에 대해 이구 팜투어 과장은 뜻밖에도 지난해는 물론 이미 2017년 한해에도 팜투어를 통해서만 연간 2000쌍 이상 허니문이 예약될 것이 확실하다고 피력했다.

무엇보다 허니문박람회 현장에 방문한 모든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코사무이 특전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구 과장은 코사무이의 실질적인 매력에 대해 “동선이 짧다는 강점이 있는데 다른 동남아 휴양지의 경우 이동거리가 긴데 반해 코사무이는 10~20분 정도면 차웽 및 라마이 시내 투어코스와 리조트들을 오갈 수 있다”며 “또한 코사무이는 실제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를 갖고 있는데 다른 지역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깨끗한 비치 등 튼실한 인프라를 갖춰 우리나라 허니무너들의 주목을 끄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푸켓은 단연 유러피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태국의 최고 휴양지임에 틀림없지만 상대적으로 패키지는 물론 가족여행 등을 통해 이미 충분히 상업화된 지역이기 때문에 오직 신혼여행만을 위해 추천을 하지는 않는다는 변이다.

현재 팜투어는 코사무이 베스트 풀 빌라로 뉴실라바디와 나파사이 리조트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이구 과장은 “뉴실라바디와 나파사이 리조트의 경우 팜투어가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현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상품을 구성해 알뜰하고 경제적일뿐 아니라 독점 판매로 다양한 혜택이 허니무너들에게 제공된다”며 “코사무이 허니문을 가격경쟁력 우위에 있는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 현장을 방문하면 뉴실라바디와 나파사이에 한해 특전 혜택은 물론 코사무이가 왜 동남아의 뜨는 휴양지인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에서 한국인 작가 스냅화보 촬영을 비롯해서 낭유안섬 및 요트투어, 스파 마사지와 리조트 내 스페셜 와인 및 허니문케이크 등의 특전이 마련됐고 무엇보다 팜투어 손님에 한해 단독 가이드 진행이 된다는 높은 장점이 있다.

끝으로 이구 과장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비치의 원 배경이 태국의 피피 섬이 아닌 코사무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며 “이토록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신혼여행 천국이자 동남아의 뜨는 휴양지 코사무이로 생애 단 한번뿐인 허니문을 떠나야하는 건 아주 당연한 이치”라고 자신있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