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 박람회 상담 모습.(사진제공=팜투어)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팜투어 허니문 대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이틀 동안 총 700여 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팜투어 인터컨티넨탈 허니문박람회에서는 방문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 6종 세트를 비롯해 타임별 추가 사은품 증정 등은 물론 각 지역별 단독 프로모션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특전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터컨티넨탈 박람회 현장에서는 선착순 100커플에게 세부여행 3박5일 무료 숙박 및 관광권을, 또한 조기예약 및 인천 오전 출발 커플에게는 인천 그랜드 하얏트 무료 숙박권 등을 마련해 즐겁고 유쾌한 신혼여행 상담창구로 진행됐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팜투어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 강북 종로 및 부산과 대전 등 직영지점에서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해왔는데 정기적으로 강남 중심부인 삼성역 코엑스에서 별도의 럭셔리한 고품격 신혼여행박람회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매우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팜투어는 오직 허니문만을 위한 대고객 만족 서비스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알차고 경제적인 허니문여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팜투어는 2017년 올 한해 허니문 모객 2만쌍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1위 허니문 여행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