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가 새해를 맞아 신혼여행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팜투어)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2018년 새해를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혼여행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팜투어의 2018년 신년 빅 이벤트 첫 번째로 모닝글로리카드와 제휴해 팜투어 고객만을 위한 웨딩 다이어리와 가계부 증정 및 추첨을 통해 복권당첨과 무료 청첩장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년 신혼여행 빅 이벤트 두번째로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관광청과 공동으로 시드니 신혼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추세인 자유여행 콘셉트와 휴양을 접목시켜 호주 신혼여행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호주 시드니 신혼여행 이벤트는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드니 ONLY 4박6일과 시드니 자유여행 5박7일, 바이렌 베이 2박+시드니3박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팜투어는 2017년 한 해 동안 연간 2만1450여 쌍의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을 책임져왔는데 신년에도 변함없이 허니무너들의 올곧은 신혼여행을 안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