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가 강남·강북·부산·대전 동시 허니문 대 박람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팜투어)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강남 본사와 강북 종로, 부산, 대전 직영지점에서 각각 직거래 허니문 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2018년 새해을 맞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인기지역 완전특가는 물론 조기예약 할인행사 등을 마련됐다.

우선 유러피언의 천국 혹은 동남아 여행지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등 수식어가 많은 푸켓 허니문 신상품이 시선을 끌 전망이다. 대중적인 휴양지 푸켓과 최근 원시림과도 같이 평화롭고 조용한 카오락을 결합시킨 이른바 푸켓+카오락 상품이 배틀트립 따라잡기라는 타이틀로 오는 3월 봄 시즌에 출시 예정인데 여기에는 쿠킹 클래스, 무에타이 강습, 커플 요가, 마사지 강습(수료증+책 증정)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코사무이도 2018년 허니문여행지로서 붐 조성이 될 조짐인데 팜투어는 그동안 현지 옵션 비용이 천차만별인 점을 감안해서 국내 최초로 스킨스쿠버와 스파 등 옵션이 전부 포함된 풀 옵션 코사무이 투어를 출시했다.

팜투어는 또 박람회 현장에서 2018년 조기 예약자 특전의 일환으로 인천 오전출발자에 한해 5성급 그랜드 하얏트 인천 숙박권 증정 및 박람회 방문 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사은품세트(영화예매권 2매, 허니문 다이어리, 세부여행 숙박 및 관광권 등)를 제공한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2018년 신년을 맞아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혜택과 특전을 마련했다”며 “오직 허니문만을 위한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 팜투어 박람회를 방문해서 편안하고 즐거운, 더불어서 알뜰하고 경제적인 허니문여행을 보장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