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팀장.(사진제공=팜투어)

신혼여행지의 로망과도 같은 유럽은 한국에서 꾸준히 신혼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 셀러로서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유럽지역 전문 컨설턴트 전진 팜투어 팀장으로부터 유럽 허니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진 팀장은 “이탈리아 일주와 이탈리아 시에나·아시시, 이탈리아 시에나·아시시·남부 투어를 비롯해서 프랑스(이탈리아 포함), 스위스(이탈리아 포함) 등 다양성보다는 선택과 집중으로 구성된 유럽 허니문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세도시의 전형인 토스카나 주의 시에나와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지방 스바지오 산 언덕 위에 있는 도시 아시시까지 허니문의 로망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한국 시장에 먹혀드는 것.

전진 팀장은 “특히 허니문 스냅화보 1시간 촬영을 작가 팁까지 포함해 무료로 제공해 반응이 아주 좋다”며 “스위스 취리히와 인터라켄 투어를 가이드 차량으로 편리한 이동은 타사 열차 이동 및 짐 개별 보관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여행이다”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전진 팀장은 “팜투어 유럽의 경쟁력으로 광범위한 유럽 지역을 허니문 박람회 현장에서 1:1 맞춤 상담을 받아보면 보다 만족스런 허니문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