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리조트서 4박6일 즐겨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가 코사무이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코사무이(사진)는 아름다운 백사장과 청정 바다로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곳.

팜투어가 이번에 선보인 코사무이 허니문은 섬의 중심지인 차웽해변과 보풋 사이에 있는 W리조트에서 머무르는 4박6일짜리 상품이다.

차웽해변에서 즐기는 디스커버리 투어와 요트 크루즈, 코낭유안 아일랜드 호핑투어, 스노클링, 특전 식사 외에 코사무이 마사지 중 최고로 꼽히는 황실 아로마스파(스팀사우나, 보디스크럽, 아로마 핫스톤 마사지, 콜라겐 페이셜 마사지)와 스킨스쿠버다이빙 등이 포함돼 있다. 예약 시 24인치 여행용 캐리어와 허니문 화보집(14쪽)을 경품으로 준다. 23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