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우는 모리셔스가 최근 몇 년 사이 신혼여행 목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모리셔스 베스트 리조트 3선을 17일 추천 소개했다.

◆ 빅토리아FOR2

'모리셔스 유일의 스윔업 객실 및 럭셔리 부대시설 인기'

지난해 연말 그랜드오픈을 한 빅토리아FOR2 리조트는 모리셔스 유일의 스윔업 객실로 성인전용 단지에서 럭셔리한 부대시설을 구축해 각광을 받고 있다.

모던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전형적인 휴양형 리조트인 빅토리아FOR2는 실제 허니무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아웃리거

'단독 스냅촬영 및 스페셜 허니문 디너 제공‘

전객실 오션 뷰와 관광지(카질라파크 및 악어농장 등)와의 근접성이 강점인 아웃리거 리조트는 지난 2014년 전체 리노베니션을 마쳐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주목을 끈다.

특히 팜투어 고객 대상 스페셜 허니문 디너 및 마사지 스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또한 모리셔스 전통 차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플랜테이션 클럽 데일리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 웨스틴 터틀베이

‘모리셔스 최고의 자연경관 및 화이트 비치 보유’

전객실 오션 뷰와 포트루이스 근접한 위치에 있는 웨스틴 터틀베이는 정면으로 산호초가, 우측으로 깨끗한 바다와 비치 전망이 모리셔스 최고의 자연경관을 입증한다.

배구, 비치발리, 비치사커, 배드민턴 등의 액티비티는 물론 보트하우스에서의 페달 보트, 세일보트, 카약, 수상스키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