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라 키하바.(사진제공=팜투어)

허니문 여행사 팜투어는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몰디브로의 허니문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몰디브 허니문 베스트 리조트 2곳을 선정해 24일 소개했다.

◆ 아난타라 키하바

6성급 리조트 아난타라 키하바는 몰디브에서 수중환경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바이톨에 위치해 있다. 객실 크기만 약 80평 규모로 수중 레스토랑과 빌라내 해먹, 개인 풀, 자쿠지 욕조가 갖춰져 있다.

허니문 특전으로 과일바구니, 샴페인 1병, 침대 및 욕조 장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 힐튼 콘래드

2개 섬으로 이뤄진 6성급 리조트 힐튼 콘래드는 힐튼 그룹의 명품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리조트다. 몰디브 최초 수중 워터객실 마루카는 물론 세계 최초 수중 레스토랑 및 고래상어와 만타 가오리 포인트 지역으로 해저의 생태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콘래드 수상비행기 전용 라운지를 보유한 힐튼 콘래드 리조트는 비치빌라와 워터빌라로 객실이 구분되며 수중에 위치한 이타 레스토랑이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몰디브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 조미희 팜투어 대리는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에서 힐튼 콘래드와 아난타라 키하바 리조트에 단독 프로모션과 특전을 제공한다"며 "생애 한번뿐인 허니문을 외부와 단절된 둘만의 파라다이스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