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박람회 모습

[에너지경제신문=유원상 기자] 팜투어(허니문전문여행사)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본사인 서울 강남을 비롯해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및 부산과 대전은 물론 전국지사(부평, 구월, 계양,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에서 동시에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허니문박람회는 내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특전을 마련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팜투어는 박람회 현장을 찾은 고객 전원에게 연극공연 옥탑방고양이와 극적인 하룻밤(택1) 초대권, 종합 건강검진 프로그램 이용권(비용 일체는 팜투어가 제공), 허니문 다이어리 및 고품격 허니문매거진 등을 증정한다.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를 통해 칸쿤, 하와이, 몰디브, 유럽, 발리, 콬사무이, 푸켓, 모리셔스 등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길을 안내 한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하면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로 즐겁고 유쾌한 신혼여행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