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유원상 기자] 팜투어가 몰디브로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는 허니무너들을 대상으로 한 내년 봄 시즌 조기예약할인 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팜투어는 허니문 박람회를 통해 몰디브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몰디브 신혼여행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팜투어 박람회 현장에서는 몰디브 조기예약할인행사를 비롯해 몰디드 리조트 팜투어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웃리거 코노타, 아난타라 벨리, 아난타라 키하바와의 직거래 계약으로 알뜰하고 착한 몰디브 신혼여행 상품 구성은 물론 단독 프로모션에 포함된 벨라사루, 하이더웨이 비치 앤 스파 리조트 등을 통해 몰디브 허니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팜투어는 27~28일 양일간 서울 본사가 위치한 강남을 비롯해서 직영지점인 강북 종로와 부산 및 대전에서 동시에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몰디브 허니무너들은 이 기간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각 리조트별로 객실 업그레이드는 물론 스파 마사지 및 디너 등 다양한 특전과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몰디브 현지 리조트와 직거래 계약을 맺고 이로 인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팜투어 박람회 현장에서 제공 한다"며 "직거래를 통해 특별한 혜택 및 특전을 만들 수 있고 더불어서 알뜰하고 경제적인 몰디브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