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투어 회사소개
  • 개별상담
  • 리조트정보
  • 허니문 후기
  • 보도자료
  • 이벤트 / 기획전
  • 포인트몰
  • 서포터즈
  • 위로
home > 커뮤니티 > 보도자료

팜투어 “부산 허니문시장, 상생·공유로 선도기업 도약” 도전장

2019-02-27 | 천지일보
팜투어 “부산 허니문시장, 상생·공유로 선도기업 도약” 도전장

17주년 맞아 부산지역 주요 언론사 대상 기자간담회 열어


1등 허니문전문 노하우·경험과 부산 잠재력 접목…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국내 1등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가 27일 오전 부산지역 주요 언론사를 상대로 ‘팜투어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부산지역 허니문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고 상생과 공유를 통해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2016년 9월 부산진구 범내골역 인근 부산직영지점을 오픈,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팜투어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상생과 공유의 기치를 내걸었다.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는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 포함 전국에만 총 17곳의 전국지사 및 하와이 해외지사를 운영할 만큼 규모와 경쟁력으로 앞서왔다”며 “서울에 이어 가장 큰 지역인 부산과 함께 더 큰 허니문시장의 가치를 공유하고 상생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 대표는 “최근 몇 해 전부터 작고 영세한 허니문여행사 및 검증 안 된 온라인여행사들의 줄도산 및 횡령 등이 잇따라 신혼부부들의 피해가 급증하는 추세다”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팜투어가 안전하고 편안한, 더불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허니문의 경험과 노하우로 잠재력 높은 부산은 물론 대구·울산지역까지 접목시켜 함께 윈-윈 하고자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부산이라는 큰 시장에 아직까지 규모를 갖춘 허니문전문여행사가 없다는 점을 꼽았다.


 


권 대표는 “부산의 경우 여전히 웨딩홀이나 웨딩컨설팅 의존도가 높은 추세이기에 부산 지역 예비 신혼부부들이 팜투어의 직거래를 통한 거품 없는 상품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팜투어는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목표로 저소득층 신혼부부들에게 전폭적인 지원과 부산 허니무너들에게 거품 없는 양질의 신혼여행 상품을 통해 알뜰하고 경제적인 허니문여행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팜투어가 27일 오전 부산지역 주요 언론사를 상대로 ‘팜투어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권일호 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2.27


 


이날 권 대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허니문시장이 지난해와 비교하면 10~20% 증가하고 있다. 주된 이유로는 거품 없는 가격으로 부산 허니문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으며 허니문 전 지역 호텔 직거래를 통해 타사하고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한 점이 성장의 원동력이라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팜투어는 현재 국내 최초 웨딩컨설팅에 의존하지 않고 허니문 단독 직거래 박람회를 부산지점에서 매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관료와 웨딩컨설팅 수수료 없이 거품 없는 가격으로 허니문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권 대표는 “부산의 규모 있는 패키지 여행사는 전문성 부족으로 허니문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한 상태고 5∼6명 되는 소규모 허니문 전문여행사가 있지만 허니문상품 경쟁력 부족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매년 부도를 내는 것이 현실”이라며 “부산 허니문 시장은 매우 큰 데 비해 제대로 규모를 갖춘 허니문 전문여행사가 없었다”며 부산에 팜투어 직영 지사를 세운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부산은 웨딩홀, 웨딩컨설팅에 많은 의존도로 인해 허니문 1등 여행사 팜투어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며 “팜투어가 부산 허니문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상품의 다양성은 물론 질 높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부산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신혼여행만큼은 많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한편 팜투어는 2003년 설립,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았으며 본사직원 90여명, 전국지사 직원만 200여명이 근무, 부산·대전을 포함해 전국에만 총 17곳의 전국지사와 하와이 해외지사를 운영하는 국내최대 규모의 허니문 전문 여행사다. 그동안 2만 쌍 이상의 허니무너를 해외로 송출하며 대기업이 인정한 신뢰할 수 있는 허니문 1등 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