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계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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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떠나요~ 6박 8일~ 모든 걸 챱챱 챙기고~ 팜투어 박람회 푸켓 신혼여행 계약 후기입니다!
작성자 이O영 등록일 2023-11-06 연락처 끝 4자리


웨딩홀은 계약했고 스드메도 시작했고 마지막 큰 산인 신혼여행을 이제 정해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어디서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사만 주구장창 검색하다가 박람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팜투어와 다른 B사 박람회를 알게 되어 둘 다 신청하여 다녀왔는데요ㅎㅎ

팜투어를 먼저 방문하기로 신청하였기에 오전에 들렀습니다.

 

회사가 입주해있는 건물도 깔끔하고 고객 대기 공간도 음료수와 커피머신 등이 갖추어져 있어 고객 친화적인 기업인 듯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

 

음료수를 마시며 잠깐 기다리니 담당자님께서 오셔서 자리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그 후 본격적으로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하셨습니다.

 

저희는 처음에는 발리나 모리셔스를 생각하고 갔습니다.

사실 정말 원하는 곳은 몰디브였지만, 예산상의 한계로 인해 ㅠㅠ 그나마 더 적은 예산으로 갈 수 있는 곳들을 골라갔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받다 보니, 일단 발리는 몰디브처럼 에메랄드빛의 바다에서 놀 수 있는 신혼여행지는 확실히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여행지를 수정하게 되었고, 담당자님의 추천으로 푸켓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모리셔스도 바다가 예쁘긴 하지만, 경유를 해야 하기도 했고 비용도 꽤나 나오는 편이어서 제외를 하였습니다.

 

담당자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푸켓은 바다도 굉장히 예쁠뿐더러, 직항편이 있어 가기도 쉽고, 섬에 단독 풀빌라 호텔도 있고, 무엇보다 팜투어만의 서비스들이 압도적이었기에 이미 이때부터 마음은 기울어 있었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한 곳에서만 상담을 받고 계약을 할 순 없었기에, 오후에 예약되어 있던 B사에 가서도 푸켓에 대하여 상담을 받고 왔는데요.

 

사실 전날까지는 B사의 홍보가 활발해서 B사에 대한 신뢰도가 좀 더 높았는데, 막상 상담을 받아보니 팜투어가 압도적으로 좋게 보이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B사에서는 40분만에 상담 끝내고 다시 팜투어로 돌아와 푸켓 6박 8일 신혼여행 가계약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팜투어에서는 1시간 20분 정도 상담 받은 거 같네요ㅎㅎ

 

아무튼 본계약 및 신혼여행이 끝날 떄 까지 팜투어 및 담당자님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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