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결혼 1주년을 보내고 왔어요. 1주년이 되니 신혼여행의 추억이 생각나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허니문은 팜투어를 통해서 몰디브 코라코라리조트를 다녀왔어요. 저는 비치 2박 + 워터풀빌라 2박 + 올인클루시브 요렇게 진행했어요! 코라코라리조트는 생소하지 않으세요~~? 팜투어 통해서 추천받아서 다녀온 리조트인데 너무 좋았어요~ 코라코라리조트는 색감이 너무 이쁜 리조트였어요~ 로비부터 알록달록 이쁘지 않아요~? 심지어 카드키도 알록달록! 도착하자마다 커플 타투도 받았어요! 비치빌라에 들어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웰컴 샴페인과 간식을 즐겼어요! 우리가 몰디브에 있다니.............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잔 !! 필수죠 필수!! 올인클루시브여서 제한없이 암껏 술도 즐겨주었어요! 진짜 필터 보정 하나없이 찍은 사진인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진짜 감탄사밖에 안나오는 바다색이였어요! 돌아서면 배는 왜 이렇게 고픈지...ㅋ 바다에서 놀다가 바다와 수영장 바라보며 또 먹방찍었네요!! 우리의 2박을 책임질 워터풀빌라 입니다. 남들 다하는 하트풍선도 챙겨갔어요!! 우리는 신혼이잖아요~~~~~~~~~~ 저희가 간날 리조트에서 칵테일파티를 진행해서 바다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래들으면서 칵테일 파티도 했어요! 방번호 추첨이벤트도 진행했는데 저흰 수상스키 당첨!!!!!!!!! 완전 럭키!!!! 날씨도 운이 좋아서 노을질 때 썬셋크루즈도 이용했어요~~~~ 너무너무 이쁘지 않나요~?? 썬셋보기전에 바다 앞에 있는 그네예요! 코라코라에서만의 그네! 원피스입고 사진찍어주기!!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몰디브는 밤에도 너무 이쁜거 같아요!! 이제는 곧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마지막밤이였지만... !너무 아쉬움이 많았어요!! ㅠㅠ   마지막날 몰디브의 밤 !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어요! 코라코라 리조트를 떠나기전에 팔찌와 함께 소원나무에 우리의 소원을 적고 왔어요!!! 안녕 ~~~~~~~~~~ 몰디브!! 안녕 ~~~~~~~~~ 코라코라!! 신랑이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처음인 해외여행을 너무나 먼곳으로 다녀와서 고생했어요. 몰디브에서 물갈이해서 하루는 침대에 누워만 있었어요.. 아무것도 못먹고.. 올인은 많이 즐기지 못했어요.... ㅠㅠ 너무나 고생해서 아쉬움이 가득 남은 신혼여행이였어요! 아쉬움이 많은만큼 그만큼 진짜 추억이 많은 신혼여행이었어요! 지금은 그때 생각나며 우리처럼 그런 경험한 신혼부부는 없을꺼라며 잼있는 추억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팜투어 정광영실장님 통해서 코라코라를 알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남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리조트였고, 4개의 식당과 카페까지! 색감이 너무나 이뻐 몰디브의 에메랄드바다랑 너무 잘 어울리는 리조트였어요. 코라코라의 장점 중 하나 !!!!! 술과 음식을 테이크아웃에서 숙소에서 먹을 수 있답니다!!! 완전 완전 장점이죠~~~? 너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팜투어 감사해요 ♡

저희는 3월에  두바이 1박2일. 몰디브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 *항공편  에미레이트  - 좌석 :대형 항공사답게 이코노미석이 였지만 좌석에 불편함은 없었어요 남편은 182cm 로 좌석이 좁을까봐 걱정했지만 편하게 잘 있었답니다. 밤 11시 40분 비행기로 오후 예식이 끝나고 8시에 출발해서 넉넉하게 도착했고 시차적응을 걱정했지만 밤비행기라 푹 자면서 갈수있었어요  -기내식: 저녁을 정신없어 대충먹어 배고팠는데 기내탑승하고 이륙 후 1~2시간 이내에 바로 나옵니다. 아침 점심까지 총 3번 식사를 주고 점심/저녁 메인은 닭고기나 소고기 요리, 아침은 스크램블이나 오믈렛 등으로 나와요. 아침식사 제외하고 음료는 와인,맥주,위스키도 제공합니다. 그외는 주스와 차, 커피, 탄산음료 등이 있어요  기내식이지만  정말 뜨끈뜨끈하게 나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참 김치도 나왔어요 ㅎㅎ  부가적인 치즈와 쿠키 빵 쨈 버터 초콜릿 도 나와서 남는건 야무지게 챙겨놨다가 심심할때 먹기~ 드디어 두바이 도착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심사를 마치고 약속된장소를 찾아서 기다리고있으니 바로 외국분이 이름을 물어보셨어요  그리고 한국분들이 여럿 모여있는곳에서 저희 지정번호를 주시고는 기다리라고하셨고 한 10분 안되서 저희 담당 기사님이라고 하셨고 호텔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기사님께서 호텔 정말 좋은 호텔이라고 하셔서 예의상 말씀하시나했는데 정말 넓고 좋더라구요. 체크인시 프론트에 한국직원분이 응대를 해주셔서 어렵지않게 스피드하게 체크인을 마치고 짐은 직원분들이 올려주신대서 몸만 가볍게 룸으로 올라갔답니다. 복도 제일 안쪽 방이였는데 방에 침대만 있는 룸이아닌 테이블과 쇼파가 크게 들어가있는데도 아주 넉넉한 스위트 룸이였어요 창문으로는 호텔 전경과 수영장이보여 다음날 수영할때 사람이 많은지 적은지 체크할수있어서 유용(?)했어요 ㅋㅋ 테이블에 웰컴서비스로 조각케익과 과일이있고 아주 정돈되어있어 얼른 샤워하고 옷도 편하게 갈아입고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커리류와 과일, 빵, 소세지, 계란 등. 여러 종류의 음식이 뷔페식으로 있었어요 저희는 부르즈칼리파 예약시간때문에 서둘러먹어야해서 아쉬웠지만 넘 맛있었어요!! 두바이 일정  한국에서 미리 어플을 통해서 첫날은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티켓과 오후 5시간 시내투어를 예약해서 아주 다리가 닳도록 짧은 시간동안 알차게 두바이를 다 볼수있었어요. 꿀팁은  전망대는 148층을 예약해서 대기줄을 패스할수있게 입장하시는게 좋습니다 124.125층도 함께볼수있어요.  124.125층관람만 가능하고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어요ㅜ 두바이몰은 너무 넓어서 정말 구경하고자 하면 끝이없고 또한 물가도 더 비싸서 선물을 여기서 구입하시는건 비추천!   둘째날 체크아웃 후에 여유시간까지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수영장에 딸린 샤워실에서 샤워하거 셋팅까지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꼭 수영하세요!  팜투어 기본 포함사항으로 사막투어를 호텔로비 픽업으로 현지에서 카카오톡으로 11시에 미리 연락했고 3시에 로비에서 만나서 다른 2팀과 함께 투어를 했습니다. 소극적이신분들은 불편하실수도 있겠지만 자연스럽게 대화하게되더라구요~  사막에 도착해서 사륜차 체험> 오프로드 체험.>낙타체험하고  캠핑지(?)로 가서 공연을 보면서 식사후에 두바이몰로 데려다주셨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였어요! 다음날 새벽비행기로 말레공항에 가는일정이라 두바이몰은 1시까지 운영~!! 구경실컷하고 호텔에서 짐을 픽업해서 공항에갔습니다. 택시는 그랩 어플을 아주 잘 사용했어요!  숙소에서는 직원분 택시잘잡아주시고 짐도 실어주십니다. 두바이 > 말레편  기내식 1번   말레공항 도착  입국심사시 이무가를 검사하니 미리 하고가세요 저희는 까먹었다가 가서 하고오래서 와이파이존에서 작성하고 다시 검사 받았어요 ㅎㅎㅎ 아찔한기억  공항에 코라코라 직원들이 피켓을 들고 기다렸다가 저희를 데리고 짐을 체크인해주고 수상비행기를 타는 곳에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라운지가있어서 시원하게 기다렸고 한 8분정도 기다리니 탑승하러 갔어요. 수상비행기라 뭔가 작고 부실할줄알았는데 안정감있었어요 ㅎㅎ 뽕따색 바다와 작은섬들과 구름 너무 신비한조합이라 두근두근~   코라코라 리조트 도착 45분정도 비행 후 제티에 착륙하니 코라코라 스탭들이 웰컴목걸이를 걸어주면서 인사해주셨어요   아래 사진에 스탭들이 다음 손님들을 기다리고있어여 ㅎㅎ 담당 버틀러를 지정받아 섬을 한번 돌고 점심시간이라 아쿠아파짜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당  식당/카페 안내 식당은 점심저녁 운영하는 아쿠아파짜(이탈리안)와 진저문(아시안) 아침(뷔페)점심저녁 운영하는 타짜(퓨전) 저녁만운영하는 타이엔(일식) 4곳이고 기본적으로 디너는 예약을해주셨어요 그리고 어플로 디너는 미리예약을해야하는데 저녁시간은 어렵기때문에 가서 문의하는게 좋아요  조식때 훈제연어와 각종 빵, 주스, 바나나는 저의 최애♡ 매일매일 먹기!! 마이커피는 수시로 가서 음료 , 커피, 젤라또를 먹을수있는데 스무디도맛있고 젤라또도 쫀득하고 맛있어요  숙소 저희는 라군 풀빌라였는데 물 위에 룸이 있고 개인 수영장이 있어서 마음대로 수영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많이 뜨겁다보니 한낮에는 스노쿨링하면 다 타기때문에 한 낮엔 수영장에서 좀 놀고  해가 덜 할때 스노쿨링 했어요 숙소 앞 바다도 한 1.2m정도로 (시간에따라 다름) 수영하기 좋았고 구명조끼는 룸에 각각 구비되어있습니다. 욕실도 넓고 샤워실과 욕조 화장실이 분리되어있어서 좋았고 세면대는 밖에있어요. 그리고 욕조앞에 그물망이 되어있어서 누워있으면 세상 천국 바람솔솔하니 맥주먹으면 딱이에요 ㅠ  다시가고싶다 ㅠㅠㅜ  공용수영장도 2개가있어 넓은곳에서 놀고싶으면 수영복만 딱입고 수슉 나가면 끝!! 밤에찍은 숙소 뷰 낮에 찍은 숙소뷰 룸 데크 바다뷰 침대에서 바라본 라군뷰 제일 좋아하는 욕실 해먹 그물망 밤에는 아쿠아리움이 따로없어요  제티쪽은 작은 상어가 많이 몰리는데 낮에는 없으니 안심! 이벤트  포함되어있는 센셋요트와 허니문디너 마사지 다좋았고 마사지는 정말 프라이빗하게 룸에서 남편과둘이받았고 누우면 밑으로 투명창에 바다가보여서 물고기도 볼수있어�Gㅎ 선셋요트를 타고 나갔는데 완전 노을 너무 이쁘고 시원하고 노을이 빨리지니 사진을 많이 찍으세요~~  허니문디너는. 아침에 카톡으로 메뉴를 주시고 미리 정하라고알려주세요 다 너무맛있고 분위기도좋습니다 (식당을 정할수있음) 그외 아쿠아파짜에서 진행하는 디제이 파티와 무료해변영화상영 등 어플로 오늘의 코라를 보면 진행하는 시간이나오니 무조건 미리확인하고 즐기세요  허니문디너 마지막밤 허니문장식 선셋요트 리조트 내 부대시설 헬스장: 24시간 운영으로 아침에 가서 런닝하고 스트레칭했어요메디센터 : 긴장하고 왔다가 편해지니 체끼가 오더라구요 상주하시는 의사쌤이 약주시고 친절하셨어요 스파 : 무료 스파 45분 혜택을 받았고 정말 시원했어요 ㅠ 천국 ... (스파센터에서 무려요가와 명상 등을 진행하니 시간참고!) 기념품샵 조개로만든 장식품과 그릇 악세서리들이있어서 기념품으로 사오기좋아요 친구들 마그네틱 선물했어요♡♡ 다양한 엑티비티 카약은 기본적으로 무료 1시간 이용할수있고 스노쿨링장비도 대여가능해요 투명카약과 그외 윈드서핑은 추가금이있구요 시간에 맞춰서 미리 예약하면 돌고래 투어, 거북이 스노쿨링  엑티비티가있으니 이것도 첫날 미리 어플로 요일을 확인하세요 매일 가능한줄알았는데 가능한 날이 정해져있어서 아쉽게ㅜ돌핀투어를 못했어요  최종후기  코라코라는 정말 빠르게 지나가서 ㅠ 너무 아쉽고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영어를 못해도 다들 잘 해주셔서 어려움없었어요  음식도 맛있고 있는내내 올인클루시브라 제한없이 먹고마시고  수영하고 ㅎㅎ 정말 한량 처럼 원없이 놀다왔어요 술을 즐기는 부부라 미니바에 2번 술,음료를 채워주시는데  숙소와서 시원하게 2차 즐겼어요 청소는 카톡으로 요청하면 하우스키핑에 전달해주는디 시간은 아침이나 저녁에하니 외출하는시간에 맞춰서 요청하면 깔끔하기 정리돠어있답니다 한국에 오기싫을 정도로 마지막 2일은 섬 전체를 적응해버려서 한일주일 더 있었으면 진짜 재밌게 즐길텐데 하면서 아쉬웠어요ㅠ 담당버틀러와 다음엔 베이비랑같이 오겠다고 얘기하며 인사하고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어요 ㅠ 슬퍼 ㅠㅠㅠ  이상 ! 꿈만같았던 두바이1박 몰디브 4박. 총 8박9일 팜투어 허니문 후기였습니다!

정말 … 꿈만같았던 일주일이였어요ㅠㅠㅠ 팜투어에서 예약하니 어플로 미리 예약도 다 해주셔서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잘 놀다왔습니다! 특전으로 진행해주셨던 선셋크루즈+스파+체크아웃 후에도 계속 식당 이용할 수 있게 해주셨던게 너무 큰 메리트였어요! 특히 코라코라리조트는 직원분이 공항까지 에스코트 해주셔서 더욱 맘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 🫶 다음에도 팜투어+코라코라 조합으로 한번 더 여행오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완전 강추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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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 18px; }.bq03 > hr { position : relative; top : 18px; } 몰디브 리조트 선택 꿀팁 대 방출 24년 10월, 드디어 꽁이와 결혼식 날짜를 정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한다. 웨딩박람회에 가서 전반적인 웨딩 관련 사항들에 대해 상담을 받고 하나씩 준비를 시작한다. 웨딩홀 투어를 하고 나서 웨딩홀을 예약하고, 스튜디오 촬영도 하고, 예신이 드레스 예랑이 예복 그리고 혼주 및 신랑 신부 한복을 맞추고, 웨딩링도 맞추고, 신혼집도 계약하고, 그리고 신혼집 인테리어도 계약한다. 가전, 가구, 주방 용품 등등 신혼살림도 마련한다. 24년 1월에 결혼 준비를 시작해서 어느덧 8개월이 훌~~쩍 지나고 9월이 되었다. 9월 7일 팜투어 박람회, 허니문*** 박람회를 가서 신행 상담을 받고 9월 22일 투어* 박람회를 가서 신행 상담을 한 번 더 받았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몰디브 학과에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를 시작한다. 팜투어, 허니문***, 투어*, 여행**, 리얼몰** 총 5군데 여행사를 통해 견적을 받고 추천도 받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리조트 가격, 말레공항에서 리조트까지 거리, 라군, 수중환경, 허니문 서비스, 액티비티 포함 내역, 객실 상태, 레스토랑(음식 맛)을 기준으로 추천받은 리조트들에 대한 점수를 sns 검색을 통해 나름대로 점수화하여 최종적으로 우리의 honeymoon은 코라코라 리조트로 결정하였다. 총점에서는 헤리턴스 아라와 라야바이 앳모스피어 리조트가 가장 높았지만, 타지에 가서 음식 맛이 좋으면 그 여행의 맛은 배가 된다는 생각으로 비록 총점은 0.5점 낮지만 음식 맛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은 '코라코라 리조트'로 결정하였다. (라군과 수중환경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평가하는 게 어려웠다. 같은 리조트에 대해서도 평가가 가지각색이었다.) 약 3개월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11월 말에 몰디브 학과를 졸업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친절하고 신속하게 답변을 해주고 많은 정보를 주신 "팜투어 여행사의 박혜민 주임"님과 계약을 하였다. 여행 일정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여 두바이를 경유해서 몰디브로 가는 총 6박 9일 일정으로 두바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박을 하고 코라코라 리조트에서 4박을 하는 일정이고 두바이에서는 사막투어와 분수쇼를 관람하기 위한 트라이브스 레스토랑 예약까지 모두 팜투어를 통해 진행하였다. 그리고 두바이 오전 시티 투어는 원하는 날짜에 인원이 구성되지 못해 진행하지 못하였고 개인적으로 예약하기로 하였다. 예약금과 항공료를 결제하고 잔금은 출발 50일 전인 25년 4월 17일에 결제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25년 3월에 팜투어에서 연락이 왔다. 두바이 분수쇼가 4월부터 9월까지 공사로 운영 중단된다고.... ㅠㅠ 그래서 트라이브스 레스토랑 예약을 취소할 건지 물어보는 연락이었다. 분수쇼는 못 보지만 그래도 신행인데 예쁜 배경으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 취소하지는 않았다. 이제 신행 출발 두 달 정도 남았는데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행복하고 기억에 많이 남는 신행이 되기 위해 지금부터 꽁이와 함께 하나씩 하나씩 준비를 시작한다. 아자 아자 홧팅!!!!! 리조트 학과 총 정리 :) 몰디브로 신행을 다녀온 커플들의 글을 보면 다들 몰디브 학과를 졸업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공부를 하는 것 같았다. 나도 그랬고... 약 3달간 공부를 한 결과 다음과 같은 아주 심플한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몰디브를 다시 갈 때는 이렇게 할 것이다!!!! 1. 여행사 선택은 어느 정도 규모가 되고 취급하는 몰디브 리조트 숫자가 많은 곳으로 선택한다. 내가 알아본 5군데 여행사 중 몇 군데는 내가 원하는 조건을 변경해도 계속해서 같은 리조트를 권한다. 이런 곳은 피하는 게 좋을 듯!!! 2. 선택한 여행사와 처음 상담했을 때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추천 리조트(보통 2~3개 리조트를 추천받음) 중에서 결정을 한다. 나의 경우 교통수단은 수상비행기(이때 아니면 언제 수상비행기 타볼까 해서), 음식 맛이 좋은 곳, 최근에 오픈하거나 리뉴얼을 한 곳, 라군과 수중환경 모두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곳, 기본으로 포함된 익스커션이 많은 곳(내가 리조트에 가서 따로 추가하는 게 귀찮아서) 그리고 허니문 서비스도 어느 정도 되는 곳이었다. 모든 리조트들이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공부를 1달 정도하다 보면 그때부터는 머리가 아프고 뭐가 뭔지 모를 때가 온다. 그러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또다시 공부하다가 머리가 아프고 또 원점으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다. 그리고는 결국 결정의 시기가 되면 왠지 처음 추천받은 곳이 좋아 보인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처음 추천받은 곳으로 결정한다. 중요한건 리조트가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이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당연한 것이었다. 몰디브에 너무나 많은 리조트들이 있다 보니 여행사에서 추천받은 곳 말고도 내가 원하는 조건에 잘 맞는 곳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직접 가 보지 않고서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리고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여행사는 경험 또한 많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리조트를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는 맞춰준다. 그래서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결국에는 그 만한 리조트를 찾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리조트가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여행인데 어딘들 행복하지 않을까? Key point !!! 후회하지 않는 몰디브 리조트 정하는 방법 먼저 내가 원하는 조건들을 세세하게 정리를 한 뒤 좋은 여행사를 선택하고 그 여행사에서 내가 원하는 조건의 리조트들을 추천받아 그 리조트들에 대한 평가를 sns 검색을 통해 보고 추천 리조트 중 가장 맘에 드는 리조트로 정한다. 그러면 1달 안에 쉽게 결정할 수 있고 절대 후회하지 않은 것이다. 뭐 약간 부족함이 있을 수는 있지만 두세 달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낫다.

작년 6월에 팜투어 손영인 팀장님을 통해 몰디브 허니문을 계약하고 설레면서 블로그를 썼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찌저찌 본식을 끝내고 몰디브 신혼여행에서 현실로 돌아왔어요 ㅎㅎ 출발하기 전에는 가서 심심할까 싶어서 보드게임을 잔뜩 가져갔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은근히 할 것도 많고 무엇보다 사진을 찍다보면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사라지게 됩니다,,ㅋㅋㅋ 여행에서 돌아온지 겨우 일주일이 되었지만 벌써 그리워질 만큼 행복했던 몰디브 신혼여행 리뷰를 시작합니다! Day 1. 싱가포르 공항에서 몰디브 도착 후 저녁 식사까지 저희는 싱가포르를 경유해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몰디브로 향했어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배가 고팠는데 맛있는 카야 토스트를 먹고 힘내서 출발해보았습니다:) 싱가포르 항공 기내식은 정말 최고였어요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 싶네용 ㅎㅎ 말레 공항에 도착해서 코라코라로 가는 수상비행기를 타기전에 잠시 라운지에 들러 쉬다가 출발 했습니다 도착해서 환대도 받고 아름다운 풍경에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방이며 화장실이며 다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오션 풀빌라니까 베란다의 바다 뷰도 너무 좋지만 심지어 화장실 뷰도 좋네용 ㅋㅋㅋ 해변 산책이랑 숙소 풀장에서 놀다가 예약해둔 아시안 레스토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코라코라에 있는 동안에 3번 방문했는데 전 메뉴가 거의 다 맛있었어요>3< 투고 서비스로 야식까지 알차게 즐기면서 첫 날은 끝! Day 2. 코라코라 리조트 구석 구석 맛보기 아침에는 숙소 앞 바다를 보면서 차 한잔 마셔주고ㅎㅎ 첫 조식을 먹으로 가봅니다 조식엔 역시 토스트와 버터가 빠질 수 없죵 ㅎㅎ 요렇게 즉석에서 요리도 직접 해주니까 조식은 꼭꼭 빠지지 않고 먹어 줍니다>< 이날은 지리도 익힐 겸 이곳 저곳을 구경하면서 다녔어요 놀다가 카페에서 젤라또도 먹어주고~! 벌써 계산하지 않고 먹는 거에 익숙해진 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의 점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고기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맛있었어요 ㅎㅎ 수영장이랑 숙소 앞 바다에서 한참 놀다가 저녁에는 커플옷 입고 일식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ㅎㅎ 사시미와 초밥 그리고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 옐로우 테일 튜나는 꼭 드셔보세용 둘째 날도 야식과 보드게임으로 마무리:) Day3. 코라코라 리조트에서 선셋 요가 & 스노쿨링 즐기기 어제보다 더 화창한 셋째 날! 역시 빼놓지 않고 조식은 먹어줘야죠! 훈제 연어가 맛있고 빵 종류들도 다양해서 너무 좋아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있는 공용 수영장에서 놀다가 해변에 비치 타올을 깔고 사진찍으며 놀았어요 비슷한 풍경이지만 옷만 바꾸면 또 새로워지는 마법..! 몰디브 가실 때는 옷을 무조건 많이 챙겨가세요!!ㅋㅋㅋ 조식 레스토랑이 점심에는 새로운 메뉴를 먹을 수 있어서 방문해 봤어요 여기 수제버거가 맛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정말이었네요 >3< 점심을 먹고 나서는 코라코라 리조트에서 유명한 스노쿨링 스팟에 갔었어요! 이날 운 좋게 만타 가오리도 만나고 너무 신났던 것 같아요 ㅋㅋㅋ 살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야외 선셋 요가도 해보고 너무 행복했어요 ㅠㅠ 정말 여기서는 싸울일이 전혀 없다는거,, 저녁은 첫 날에 방문했던 아시안 레스토랑! 여기 나시고렝하고 오징어 구이 너무너무 맛나요 ㅠㅠ 셋째 날은 샴페인과 숙소에 비치된 초콜릿 안주와 함께 마무리 해봅니다:) Day 4. 몰디브에서 커플 스냅 찍고 바다 거북이와 함께 수영해보기 오믈렛은 매일 먹었는데 안질려요 ㅋㅋㅋㅋ 즉석 요리 메뉴가 맛있으니 코라코라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이날은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익스커션 '터틀 퀘스트'를 예약하고 배를 타고 나가서 가이드와 함께 바다거북을 보러 간 날이었어요 몰디브에 가기 전부터 가장 기대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럭키하게도 바다거북이 밥먹고 수영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었어요!! 저희는 고프로를 챙겨가서 촬영했는데 방수팩에 핸드폰을 넣고 촬영해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바다거북을 실컷 보고 신나서 돌아왔는데 허니문특전으로 케이크와 베드 데코레이션 그리고 버블베스까지 서프라이즈로 꾸며놓고 가셨더라고요>< 케이크는 저녁에 와인하고 먹었는데 넘넘 맛있었어요! 이날 점심은 올데이 레스토랑에서 샌드위치랑 퀘사디아 그리고 립을 먹었어요 퀘사디아 보다는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고 특히 립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치만 저기 저 노란 호박 수프는 움,,ㅋㅋㅋ 이날은 셀프 웨딩 스냅을 찍기로 해서  집에서 챙겨간 베일이나 화관, 부케를 이용해서 촬영해 봤어요 ㅎㅎ 지나가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방해받지 않고 재미있게 찍으면서 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뷰가 다함,,) 어쩌다 보니 하루에 몰빵으로 허니문 특전을 다 받았네요 ㅋㅋ 로맨틱 캔들라잇 디너인데 원래 가던 식당에선 시킬 수 없는 특별한 메뉴를 코스로 먹을 수 있어요! 정말 하나하나 다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메인메뉴인 농어 스테이크와 파이 스테이크가 최고! 4번째의 밤은 레스토랑 야경을 보면서 마무리했습니다:) Day 5. 코라코라 리조트의 올인클루시브 혜택으로 여행 마무리 온전히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에요 ㅠㅠ 너무 아쉬워서 이날은 종일 영상을 위주로 찍었더니 사진이 많지는 않네요 ㅋㅋㅋ 아침 먹다가 해변에서 돌고래도 보고 신기했어요! 오늘은 올인클루시브에 4박이상을 하면 주어지는 혜택을 받는 날이에요! 그 중 하나는 45분 아로마 마사지 였어요 향도 좋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받으니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ㅋㅋ 마지막으로 아쉬우니 코라코라 리조트의 포토 스팟에서 커플사진이랑 독사진도 좀 찍어주고~! 너무 햇볕이 뜨거우니까 선크림 2중 3중은 필수에요 한 낮이라 사진 후딱 찍고 그늘로 뛰어 갔어요 ㅋㅋㅋ 마지막 점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ㅎㅎ 스테이크는 역시 맛있고, 트러플 머쉬룸 피자가 진짜 괜찮았어요 그럴 줄 알았으면 전에 피자먹을 때 시킬껄 후회되더라고요ㅠㅋㅋ 마지막 바다 수영도 알차게 즐겨주고 올인클루시브의 두 번째 혜택인 선셋크루즈를 즐기러 가봅니다 셀카랑 커플사진 잔뜩 찍으면서 1시간 정도 선셋을 구경했어요 진짜 운 좋게도 돌고래 가족을 만나서 너무 신기했어요>< 돌핀 크루즈 신청 안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배 위에서 샴페인고 핑거푸드도 챙겨 주시더라고요 ㅎㅎ 배에 내려서는 몰디브의 마지막 밤 바다를 보면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괜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예뻐보였던 것 같네요 ㅎㅎ 마지막 저녁은 앞서서 2번이나 방문했던 아시안 레스토랑! 그동안 맛있게 먹었던 메뉴들을 한 번 더 맛보고 화이트 와인을 한 잔 마시면서 원없이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다음날은 조식을 먹고 비행기를 타러 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여기가 마지막일 수 있겠네요 ㅎㅎ 있는 동안에 너무너무 짧게 느껴졌던 생애 첫 몰디브 여행을 이렇게 좋은 리조트에서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좋은 가격과 친절함으로 불편함 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게 해준 팜투어도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지난 해 11월 결혼식 하고 바로 5박7일로 두바이 경유 몰디브 코라코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 후기가 조금 늦었지만 다시 돌아가고싶은 마음을 가지고 기억을 떠올리며 후기남깁니다 ^^! 저희가 신혼여행으로 갈수있는기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조금 빠듯하긴했는데 정말 잘 놀고왔습니다!  저희는 일요일 오전11시 결혼식하구요! 그날 오후 10시쯤 인천에서 비행기 타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두바이에 새벽 4시쯤 도착했구요! 담당직원 만나서 호텔 들어가니 6시 다되었더라구요 ! 두바이에서는 하얏트 호텔에 있었습니다! ㅎㅎ  조식이 6시반부터인가 ? 시작한다고해서 그냥 . .잠포기했구요! ㅎㅎㅎㅎㅎㅎ 두바이니까 .............놀아야죠!!!! 그래서 짐풀고 바로 조식먹고 어디든 나가자 해서 나갔습니다! 저희는 시티투어는 신청안했구요 오후부터 있는 사막투어는 신청했었어요! 그래서 오전은 저희끼리 이곳, 저곳 여유롭게 다니다가! 오후 2시쯤? 사막투어에 합류했어요! 밥을먹구요! 브리즈칼리파랑 쇼핑몰다녔고 쇼핑몰 안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ㅎㅎ  두바이에 있는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로밍이나 와이파이도시락을 안하고 가서 핸드폰 검색보다는 그냥 눈으로 보고 즐기기로 했었거든요! ㅎㅎㅎㅎ 그냥 가고싶은곳 가고 보고싶은거 보고 먹고싶은거 먹구 !!  시간너무 빨리갔어요!!  이렇게 즐기다가 2시쯤 호텔로비앞에서 사막투어 담당자를 만나서 같이 이동했습니다! 2시부터 약 9시까지는 사막투어에 집중해야해요! 도심에서 사막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시간도 길어요! ㅎㅎㅎㅎ 잘 즐기시길 바랍니다 . . 사막들어가기전 두건도 하나씩 구매 해서 썼구요! ㅎㅎ 모래 많이먹습니다 가능하면 막으세요 ㅎㅎ 모래미끄럼틀도 타고 담당자가 사진도 많이찍어줍니다 ! ㅎ 결과물은 . . 정직합니다 ㅎㅎ 추억남기는것에 의미를두며!!  이렇게 사막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바베큐 파티? 라고 하며 사막 중간으로 이동하는데요 발리댄스였나 . .댄스추는사람 보면서 이것저것 음식을 먹습니다! ㅎㅎ  사실 그시간부터는 조금 피곤했어요! ㅎㅎㅎㅎ 저희 일정이 조금 빠듯한것도 있엇죠! ㅎㅎ 비행길일정도 그렇고 사막에서 모래바람 맞으며 놀고 하니 피곤하더라구요 ! 그리고 저희는 또! 새벽 2시에 호텔을 나가서 새벽4시에 비행기를타고 몰디브로 갔어야했거든요! ㅎㅎ  다행히도 같이간 일행과 마음이 맞아 조금일찍 마무리를 하고 호텔로 돌아가기로 해서 돌아와서 모래씻고 2시간정도 ? 자다가 또 호텔로 출발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같이 간 일행과 꼭 마음이 맞아야 가능합니다! ㅎㅎ 일정이 여유로운 분들은 괜찮겠지만 저희처럼 빠듯하면 . . 컨디션 조절 잘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그렇게 잠을 조금자고 비행기에 몸을맡기고 몰디브에 도착했습니다. 몰디브 말레공항에서 코라코라는 1시간정도 경비행기를 타야했구요! 경비행기 . .좁고 불편하지만 저희 신랑이 배멀미가 심해서 배는 못타구 경비행기탈수있는곳을 선택했어요!    다시가고싶은 .. ㅎㅎㅎㅎ 정말 이쁩니다 ㅎㅎㅎㅎ 시차적응을 못해서 저는 항상 새벽 4시쯤 깨서 2시간동안 경치보다가 다시잠들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물소리가 들리는 수중가옥을 선택했었어요! ㅎㅎ 몰디브 모히토도 매 끼마다 마셨구�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니문이기에 받을수있었던 . .!! ㅎㅎㅎㅎ 앱이 있기는 한데 앱보다는 담당자가 한명씩 정해지는데 그분과 카톡하면서 예약하는것이 더 빠르고 쉬웠습니다 ㅎㅎ 신혼여행중 제 생일이 있었기에 !! ㅎㅎ 이건 . . 허니문이라고 다 해주는건아니구요!!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 ㅎㅎㅎㅎ 축하를 받았어요 ^^! 그리고 마사지도 받았구요  멀미하는 신랑 멀미약 엄청먹고 선셋크루즈를탔지만 . .!! 이날 저녁에 날씨가 좋지않아서 선셋을 못보고 왔습니다 ㅠㅠ 예보보시고 날씨좋은날 예약해서 선셋 먼저하세용 ㅎㅎㅎㅎ  수영도 원없이 했었구요 ㅎㅎ 스노쿨링도 너무 하기좋았습니다. 그러나 모든곳에 물고기가 있진 않구요! 담당자가 알려주는 스팟이 있어요! 거기가서 보시면 정말 다릅니다 ㅎㅎ  코라코라리조트 밖에 가보지 않아서 다른곳과 비교는 못하지만 올인클루시브이기에 먹는것 ,마시는것 걱정없이 휴양하기 좋은곳이었습니다. 몰디브 내에 워낙 많은 리조트가 있기에 저희신랑은 코라코라에 다시한번 더가고싶다고 하지만 , 전 다시간다면 또 코라코라 가고싶다기 보다 다른곳도 가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 ㅎㅎㅎㅎㅎ 모두들 후기 참고하여 신혼여행을 준비하실껀데, 어디가됐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후기 마치겠습니다 ^^! 다들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25년 1월 19일 ~ 1월 28일 7박 10일 두바이+몰디브 신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지는 관광보다는 휴식에 목적을 두어 팜투어 지재희 대리님께서 추천해주신 지역 중에서 몰디브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몰디브로 가려면 두바이 또는 싱가포르를 경유했어야 하는데, 저희는 사막을 가보고 싶어서 큰 고민 없이 두바이를 경유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결혼식 다음날 밤 비행기로 출발하여 10시간 정도 비행했고 두바이에 도착하니 새벽이었습니다. 긴 시간 비행으로 힘들었지만 팜투어에서 예약해서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여 [두바이 하얏트 크릭하이츠]에 편안하게 도착하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후, 잠깐 한숨 자고 일어나 커튼을 펼쳤더니 반짝반짝한 풍경이 저희를 반기고 있었씁니다!!! 저희는 오후에 사막 투어를 예약해둔 상태라서 아침을 먹고 체력을 위하여 조금 더 자고 일어났습니다 ㅎㅎ 숙소는 아주 깨끗했고, 화장실에 샤워 공간이 조금 좁은것 빼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한숨 더 자고 일어나서 예약해둔 사막 투어 가이드님이 호텔에 픽업 와주셔서 차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두바이 도심에서 1시간 정도 벗어나니 저 멀리 광활한 사막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두바이에 가시는 분들에게 사막투어는 정말이지 적극 추천합니다!!!!!!!!!!!!!!!!!!!!!! 낙타 타기 체험도 하고, ATV 체험(9만원~10만원정도 추가 비용 들었으나 후회 없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사막 투어를 오후에 진행해서 해가 질때쯤 멍하니 사막에 앉아서 석양 구경도 했습니다... 행복했씁니다...ㅠㅠ 그냥 멍때리며 사막에 앉아있는 여유로움을 잊을 수가 없네요! (*두바이 날씨는 제가 느끼기에는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했습니다! 오후에 사막투어 갔을 때가 딱 한국에서의 봄 날씨 같았어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니 긴팔 겉 옷 필수!) 두바이 2일차는 자유롭게 시티 투어를 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숙소 근처에 강을 끼고 큰 공원이 있어서 산책을 하고 난 뒤, 택시를 타고 두바이몰로 이동하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두바이몰.. 화장실부터 삐까뻔쩍했습니다.. 모든 것이 고급스러워보였고 사람들은 여유로웠고 물가는 비쌌네요 ㅋㅋㅋㅋㅋ 두바이몰 구경하고 난 뒤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를 보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낮과 밤 모두 아름다웠씁니다!!! 부르즈 할리파를 밖에서 보고 나니 위에 올라가보고 싶어서 바로 티켓 예약을 해서 올라갔네요 ㅎㅎ 저희 부부 모두 계획형이나, 이 날 만큼은 완전히 자유로운 영혼으로 즐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6시부터 30분 간격으로 하는 분수쇼도 야무지게 관람하고 저녁 먹고 숙소로 돌아왔네요 ㅎㅎ 숙소에 왔떠니 허니문 케이크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경유지로 2박 머물렀떤 두바이에서 정말 좋은 추억만 가득 생겼습니다!!! 알럽두바이 그리고 새벽 비행기로 몰디브로 가야해서 얼른 짐 챙기고 4시간 정도 자고 나와서 택시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씁니다! 두바이에서 4-5시간 비행하니 몰디브 말레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씁니다! (*말레 공항 나오자마자 아주 더웠습니다!!!! ㅋㅋㅋ) 짐 찾아서 나오자마자 [코라코라] 직원분을 찾았고 직원분께서 수상 비행기 탑승을 위해 짐도 맡겨주시고 아주 친절하게 이것저것 안내해주셨습니다. 수상 비행기 탑승을 위해 탑승 라운지로는 차로 이동하였고, 라운지에서 30분정도 대기한 후에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처음 타보는 수상 비행기에 아주 긴장하였습니다만, 안전하게 이동하였습니다 ㅋㅋㅋ (기름 냄새가 쪼끔 나고, 소리가 엄청 시끄럽습니다! 다행히 탑승할 때 귀마개를 주셔서 잘 끼워서 쪼끔이라도 덜 시끄럽게 이동한 것 같네요 ㅎㅎ) 수상비행기에서 본 풍경입니다! 정말이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바다색과 하늘색에 정신을 못차리고 구경하면서 이동했습니다. 제가 지금껏 본 바다 중에 제일 예뻤네요!!! 코라코라 리조트까지는 수상 비행기로 45분정도 걸렸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코라코라 리조트!!!!!!!!!!!!! 정말이지 너무 예뻤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풍경을 보는 순간 아 내가 이걸 보려고 그 긴 비행시간을 버텼구나 싶었어요 ㅠㅠ 친절한 담당 직원분께서 먼저 밥부터 먹고 숙소 체크인을 도와주셨습니다. 숙소에 누워서 매일같이 본 풍경입니다. 매일 봐도 질리지 않고 구름이 둥둥 떠다니고, 하늘색이 변하고 바다색이 변하고 파도가 치는 소리가 들리는... 정말이지 천국이었네요. 저희는 5일 내내 라군 풀빌라에 머물렀습니다. 룸 이동하기도 귀찮고..ㅋㅋ 비치빌라에 벌레가 나올 수도 있다는 후기가 있어서 라군 풀빌라에 있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아! 담당 직원분께서 체크인 할 때, 섬에 있는 모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저녁 예약도 다 해주시고 선셋 크루즈도 예약해주시고 해서 저희가 특별히 따로 일정을 짜거나 그런 귀찮음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예약되어 있는 저녁 시간을 조정하는 정도? 그것도 직원분께 얘기하면 확인하고 안내해주셔서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허니문을 위한 저녁 식사 코스도 있어서 대접받는 느낌도 들고 ㅋㅋㅋ 아주 좋았습니다!! 아시아 음식점이었어서 �c얌꿍이 나왔는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너무 많이 먹어서.. 하루에 한 번씩 피트니스 센터로 가서 런닝도 해줬고요...ㅋㅋㅋㅋㅋㅋㅋ 할 게 자는거 먹는거 수영하는거 뛰는거밖에 없는데, 시간이 후딱 가요!!! (* 아, 허니문 패키지로 마사지 45분 제공해주셨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다리와 등 중에 선택할 수 있었씁니다. 저는 다리를 받았고 남편은 등을 받았는데 꽤 만족스러웠씁니다~) 코라코라는 밤에도 아주 예뻤습니다. 어두운 하늘에는 별이 황홀할 정도로 정말 많았고요. 별이 우다다 떨어질 것 같이 많았습니다! 라군 풀빌라로 가는 길에 불이 들어와서 우아하게 반짝이며 빛나는 게 엄청 예뻤습니다! 그래서 저녁마다 산책을 했어요 ㅎㅎ 저희 룸이 라군 빌라중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식당까지는 10분정도 걸렸습니다. 룸 크리닝도 매일 깨끗하게 해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 코라코라 리조트 알아두면 좋으실 거 같아서요! (제 경험담) -리셉션 근처에 큰 수영장도 있씁니다! 저희는 숙소에 수영장이 있어서 이용하지는 않았으나,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식당은 아침엔 1개, 점심엔 2-3개, 저녁엔 6-7개정도 운영되고 있었어요. 저녁은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었어요. -24시간 이용 가능한 카페가 아주 유용했어요. 커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조각 케이크 등 정말 많이 먹었네요! -프로그램 중에 요가를 예약해서 하고 싶었는데, 제가 묵는 일정 동안은 예약이 이미 다 차서 할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노클링 스팟도 가보고 이곳저곳에서 바다에 들어가 수영했는데 아주 깨끗하고 좋았씁니다! 저희는 룸 근처 바다에서 물고기를 제일 많이 봤네요 ㅋㅋㅋㅋㅋ 꽤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어서 바다 들어가는 것이 매일매일 신났습니다! -3일차였나? 저녁 먹고 룸으로 오는 길에 아기 상어도 봤어요! 꽤 크더라고요!! 바다속에서 봤으면 진짜 겁먹었을거 같아요 ㅎㅎ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빠르게 슝 가버려서ㅠㅠ 아쉽게 못찍었지만 내 눈으로 봤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하려고요! ㅎㅎ -날씨는 꽤 더웠어요. 샤워 대신에 수영장에 들어가서 계속 놀았네요 ㅋㅋㅋ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눈 깜짝할 사이에... 아쉬운 마음 가득 안고 굿바이 하면서 왔네요ㅠㅠ 푹 쉬고 잘 먹고 잘 잤습니다!!!!!!!!!!!!!!! 팜투어 지재희 대리님, 친절한 하얏트 크릭하이츠 직원분들&코라코라 직원분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_< 감사합니다!

저희는 지인소개를 통해 두바이2박 몰디브4박으로 팜투어 이은주실장님께 계약을 했습니다! 먼저 저희예산과 원하는 우선순위에 맞게 리스트를 주셨어요! 그중에 저흰 밥이 제일 우선이었기에 코라코라몰디브를 추천받아서 계약을 했답니다!! 두바이4박을 마치고 수상비행기를 타고 45분정도 걸린거같아요! 코라코라 몰디브에 도착을 했는데  직원분들께서 정말 웃으면서 맞이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저희 짐은 다 알아서 방까지 가져다 주시기에 짐걱정은 안해도되고 도착해서 타투스티커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여기아니면 언제 이런거 해보냐면서 골라서 했구요! 체크인전에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는데  직원분께서 먼저 저희에게 사진찍어주신다고 하셔서  멋진 풍경과 함께 커플사진 건졌네요!!!♡   첫날에 먹었던 음식을 아직도 잊지못해요,....!!! 햄버거...수제햄버거 같은데 너무 맛있어요~~ 코라코라 몰디브는 밥이 맛있다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코라코라 몰디브는 식당이 총 4개와 카페1개가 있어요~ 1.타짜 (조식 중식 디너) 예약x 2.진저문(아시아) 디너예약 3.티엔(일식) 디너예약 4.아쿠아파짜(양식) 점심은 예약 x ,디너예약 대판야끼는 별도로 비용이 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타짜에서 계속 조식이용을했고, 디너는 예약으로 이용했는데  예약은 어렵지않아요!!! 처음에 체크인하면서  담당직원분? 과 카톡을 주고받으면서 예약가능하고 영어 못하면 다 번역기 써서 번역해주십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저희는 비치는 안하고 라군풀빌라4박으로 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을 한것같아요!! 사실 짐옮기는건 다해주시지만  짐을 싸야하는건 저희잖아요?^^ 정말 짐도 많은데 귀찮은일이더라구요....ㅋㅋㅋ 저희는 4박이 다 같은 방이라 짐쌀일은 없었어요!! 둘째날 디너 !! 아쿠아파짜(양식)에서 허니문 특전으로  저희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주셨어요! 이런 로맨틱하고 오글거리는건 처음해보는데  신혼여행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 즐기자!! 저불은 진짜 불이아닌 안전한 전구?로 되어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특별한 날이기때문에! 허니문특전!!으로 인해 코스로 나옵니다~ 첫날에 담당직원분이 어떤메뉴로 할지 다 정해서 말씀드리면되요~~ 저희는 다 영어라 뭔지 모르니 그냥 같은거말고 하나씩 하고 나눠먹었어요! 참 잘한선택을 한게  다 맛있어요!!!!! 고를때 같은거 고르지마시고 하나씩해서 나눠드세요~~꼭!! 저 그네에서 사진을 꼭 찍고싶었는데ㅠㅠ 집앞인데 저기까지 수영하면서 가려니 꽤 힘들더라구요??ㅋㅋ 체력이 장난아니고요...!! 차라리 걸어가세요~~ 결국 저희는 가다가 포기하고 사람없는 그네만 찍었습니다 ㅋㅋ 비치 쪽 125호 앞에 가면 이렇게 이쁘게 바다가 보이는 곳이 나와요!! 여기가 스노쿨링 스팟이라해요~~ 저희도 해봤는데  물고기 진짜 많구요~ 꼭 구명조끼 필수!!꽤 깊습니다!!!주의★ 걸어가기엔 조금 멀수있기때문에 혹시 가시려면 버기 타고가세요~~~!!! 근데 저는 나름 걸으니 좋긴했지만요 ㅋㅋㅋ 이 다리를걸으면 생각보다 무서우니 바닥 잘보고 걸으세요!! 여기서 사진찍으면 그냥 너무 이뻐요.... 저는 왜사진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다시가서 사진왕창 찍고싶네요ㅠ 그리고 특히 삼각대는 꼭가져가세요!!!! 너무 도움 많이됩니다!~ 이곳 너무 이쁘지않나요...? 사실 어디서 찍어도 화보 ㅋㅋㅋㅋ 저기 보이는 나무색 배를 타고 전 만타투어를 했습니다!! 만타투어 꼭하세요~ 너무재밌고  만타 3마리나 봤어용~~!!! 럭키!! 하루에 샴페인 꼭먹고  로제스파클링와인 꼭 드시구요~ 너무 맛있습니다 !!! 무슨와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술을 먹던 다 맛있습니다!! 저희는 허니문이기 때문에  만타투어를 다녀왔더니 침대에 이쁘게 허니문이라고 꾸며주셨어요!! 그리고 욕조에도 거품목욕으로~~ 꺅 ㅎㅎㅎㅎㅎ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있지만 너무 좋습니다..!! 꼭 다른분들도 가셔서 이기분 느끼세요~~!! 저희는 12월19~24일까지 있어서  약간 크리스마스로 꾸며놨더라구요!! 이것도 행운 ㅎㅎㅎ 다른날엔 어떻게 꾸며있을진 모르�冒六�~~ 아참! 그리고 꼭 꼭 밤에 하늘을 보세요!!!!! 무조건!! 별이 엄청 많구요  저는 별동별도 봤고  별이 진짜 쏟아질거같았어요ㅠㅠ 제가 둘째날 밤에 봤는데  셋째날에는 별이 더많았어요~~~ 진짜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정도였습니다ㅠㅠㅠ 다시 가고싶어요.... 해지는 노을앞에서 사진은 꼭 찍어주세요^^ 인생샷 바로 찍을수있어요~ 그리고 저는 빨간 원피스 안가져간거 후회했어요ㅠㅠ  꼭 빨간색 원피스 챙기세요!! 흰색은 무조건이구요 ㅎㅎ 위사진이  아쿠아파짜(양식) 입니다! 일단 버섯리조또를 시키고요 피자는 작은거말고 큰거!! 파스타는 토마토로 시켜주세요 실패없어요~~~ 모히또 한잔 아니 두세잔이상 마셔주세요!!! 선셋투어중에  셀카 ㅎㅎㅎ 자전거 !! 저 자전거 잘타는데 꽤 어려워요ㅠㅠㅠ 브레이크가 따로 손잡이에 없더라구요!! 첫날밤에  노래부르면서 바??같이 너무 신났지 모에요~~!! 심심할틈없이  코라코라 몰디브에는 탁구대와 당구대 축구게임이 있어요! 저희는 여기서 엄청 게임했어요 ㅎㅎㅎ 여기서 게임하다가 땀나면 바로 수영장 고고!! 이렇게 ㅋㅋㅋㅋㅋ 구명조끼 진짜 필수 입으세요~~ 구명조끼는 방에 다 있고 오리발은 대여 해주시니까  가져가지마세요....ㅋ 짐이에요~ 룸뷰~~ 장난아니죠....?? 마지막날 밤이라고 ㅜㅜ  모래로 써주신거 ....감동!!! ㅠㅠㅠ  또가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라코라 몰디브 꼭 가시구요!!! 팜투어 이은주실장님께 코라코라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절을 거슬러 시간여행을 하고온..아니 천국을 경험하고온 몰디브!! 점점 가라앉아 빨리 다녀와야 한다는 지상낙원을 다녀왔어요. 물론 멉니다. 천국가긴 쉽지 않죠.^^ 5일의 꿈같은 시간은 너무나 환상적이었습니다. 비싼 수상비행기도 이벤트기간에 예약을 통해 무료로 탑승했습니다. 이또한 쉽게 경험할수없는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신랑은 거의 매일 비행기의 이착륙을 촬영하는 열정에 배웅하는 직원인줄 오해도 받았죠. ^^ 일단 코라코라 리조트는 신상리조트라 룸컨디션이 모던 클린했어요~ 워터방갈로 예약했는데 풀은 없는걸로 했는데 바로 앞이 자연 풀장이라 충분했습니다. 천연 파도풀에 몸을 맡기며 옥빛 바다에서 유영하는 기분은 최고입니다!!  가까운 곳에서도 스노클링하면 작은 물고기들을 만날수 있어요!! 저는 마지막날 밤에 다리위에서 고래상어도 만나는 행운도 누렸습니다! 코라코라의 좋은 점은 기본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좋았어요. 선셋크루즈와 스파 45분 무료 요가수업~!! 또한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의 위엄은 정말 위장이 열일하게 만드는..ㅎ 미니바는 리필이 필요없을 정도로 무제한 제공되는 음료! 술! 칵테일! 커피! 디저! 맛있는 요리! 먹는것에 진심인 분들께 강추합니다. 일식당과 아시안 식당에서는 10개씩 시켜 먹고 데킬라와 도쿠리로 음식에 맞는 술로 페어링하는 재미도 있어요~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은 지상낙원입니다. 주 손님들은 동양의 신행자와 서양의 가족단위 손님이 혼재하고 있었어요~주로 서양분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좋았던건 돈걱정 없이 먹고 마시고 즐길수 있었고 알쓰인 저도 다양한 목테일을 맛있게 즐겼습니다.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는 체크아웃후에도 리조트 떠날때까지 음식 음료 무제한~~!!  와우! 여러분도 코라코라  몰디브에서 모히토 한잔하세요! 칵테일은 아쿠아 파짜에 있는 바가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 2023년 2월 19일 본식을 치룬 새댁입니다~* 다녀와서 바로 후기를 적어야지 하면서 6개월만에 후기를 적게 되네요ㅎㅎ 저희 부부는 10년 연애 끝에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신혼여행이라는 큰 선물을 해주자! 라고 생각해서 다른 것보다 신혼여행 비중을 크게 잡고 준비했습니다 ​ 팜투어박람회에서 코라코라리조트를 추천받고 일사천리로 진행시켰습니다! (코라코라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글 중간중간에 적을게요) ​ ■ 몰디브 코라코라리조트 허니문 일정 ■ 담당: 이지은 대리님♡ 2월 19일 13시20분 영등포 본식  2월 19일 21시30분 인천공항 도착 2월 20일 00시 25분 인천 → 도하 / 카타르항공 2월 20일 05시 15분 도하 도착 2월 20일 08시 20분 도하 → 말레 / 카타르항공 2월 20일 15시 몰디브 말레 공항 도착 후 라운지 대기 2월 20일 19시 말레 → 이푸루 국내선 (원래 출발 예정 : 17시 55분) 2월 20일 19시 40분 이푸루 공항 도착 2월 20일 20시 수상보트 탑승  2월 20일 20시 35분 코라코라리조트 도착  ​ 후기 적을 때, 자세한 소요시간도 알려드리려고 메모장에 적어왔었어요ㅋㅋ 진짜 몰디브가 가도가도 끝이 없다는 썰이 사실이었더라구요.. ㅠㅠ 장거리 비행 약하신 분들은 좀 힘드실 것 같은데 그래도 저희는 인천에서 도하갈때는 완전 뻗었고, 나머지는 꽁냥꽁냥 얘기하면서 가서 그런지 그렇게 오래걸린 것 같지 않았어요 (하지만 몸은 피로에 쩔어 녹초가 되고, 얼굴에는 개기름에 난리였습니다ㅋㅋㅋㅋ★화장 꼭 지우고 가셔요★) ​ 진짜 허니문 후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욤♪ ① 항공편 ▶ 카타르항공 이용 카타르항공은 처음 타봤는데 새 비행기처럼 엄청 쾌적하고 앞좌석과의 간격도 넓어 좋았습니다! 사전 체크인 꼭 하고 가세용>< 카타르항공 앱을 다운 받아서 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어용~* 하지만.. 기내식은 토종 한국인 입맛인 저에게 중동향이 아주 강하게 코끝을 찌르더라구요.. ㅠㅠ 너무 배고팠지만 기내식은 거의 안먹고 맥주만 홀짝홀짝 먹다가 내렸습니다 흑..  ※ 그리고 꼭 봐야하는 영화/드라마/예능 핸드폰에 넣어서 가세요~* 한국 컨텐츠가 많이 없어요! ② 경유편 ▶ 카타르 도하 공항 경유 싱가폴을 경유해서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도하 경유해서 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는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서 이동했습니다~* 도하 공항 도착해서 찍어야한다는 노란색 곰돌이와도 한 컷 찍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댕겼습니다ㅜㅜ  결국 방송에서 찾았어요 ㅠㅠ.. 시간체크 꼭 잘하세요 넓어서 가는게 좀 걸려요 ㅠㅠ ③ 몰디브 말레 공항 → 국내선 이푸루 공항으로 이동 → 수상보트로 30~40분 이동 드디어 몰디브 말레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서 코라코라리조트는 국내선 비행기를 갈아타야하는데 비행기가 우리나라처럼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 텀이 아~~~주 길었습니다ㅎㅎ게다가 거의 기장 마음대로 가고 싶으면 빨리 가고 늦게 가고 싶으면 늦게 가는 느낌이었어요.. 오래기다렸어요 ㅠㅠ 그래도 대기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어서 좋았어요! (Wifi 됩니다)  이푸루 공항에서 내리면 지방 고속버스터미널 같은 느낌인데 거기에 코라코라리조트 직원분이 나와계셨어요~* 모든 공항에 에스코트 서비스가 있어서 너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④ 코라코라리조트 입성 수상보트를 타고 밤바다를 헤치며 30여분 가면 코라코라리조트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코라코라리조트에 도착하면 꽃목걸이로 스탭분들께서 환영인사를 해주세요ㅎㅎ 우쿨렐레 연주도 해주셨어요! 체크인이 끝나고 객실로 담당 매니저가 안내해주셨습니다~* 카톡으로도 대화가 가능하니까 영어가 안되고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ㅎㅎ 저도 그냥 파파고로 대화했어요ㅋㅋㅋ ※ 그리고 혹시 코라코라리조트로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코라코라 어플 꼭! 설치하고 가세요~* 팜투어 특전으로 포함된 사항들이 사전에 예약하는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셔야해요!! (이건 마지막에 자세하게 말씀드릴게용) ⑤ 객실 컨디션 (비치빌라 2박) 저희 부부는 먼저 비치빌라에서 2박을 숙박하기로 했습니다! 로망인 라군 풀빌라를 마지막 2박에서 불태우기위해서였습니다ㅎㅎㅎ 비치빌라에 간혹 도마뱀/개미들과 조우하신 분들이 많다고 해서 저도 차라리 비치빌라에서 먼저 경험하고 라군풀빌라에선 편하게 있어야지 물 위에 떠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했었죠...하하 하지만 이게 왠걸 도마뱀들과 라군풀빌라에서 3번 만났어요ㅋㅋㅋ 진짜 너무 깜놀해서 뒤로 자빠질뻔 했어요) 객실컨디션은 너무 좋았습니다♪ 에어컨 진짜 빵빵하고 습기 제로의 상태입니다!ㅎㅎㅎ 단지 화장실이 야외에 대나무로 가려놓은 스타일이라 도마뱀나올까봐 두리번 거리느라 무서웠어요ㅠㅠ 샤워실도 마찬가지고 아~주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랍니다! ⑥ 첫 식사 ▷ 진저문  ◆ GINGER ROOM - 아시안 다이닝 (석식)     오픈 시간 : 석식 18:00 ~ 22:30     아시안 유명 음식들을 다양하게 제공     식사종류 : 알라카르테 메뉴 ​ 이렇게 안내문에는 되어있는데, 동아시아/동남아시아 계통의 음식점입니다! 유일하게 한국음식이 있는 곳이었어요~* 저는 향에 민감한 편이어서 평소에 쌀국수도 못먹거든요 ㅠㅠ 이게 제가 코라코라리조트를 선택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한국음식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충분했어요♥ 김치삼겹살볶음밥 진짜 맛있어요 ㅠㅠ 진저문은 테이크아웃도 되기 때문에 맨날 테이크아웃해서 객실내에 있는 미니바 술이랑 같이 먹었답니다ㅎㅎ ​ 여기서 도착하자마자 마신 모히또는 진짜 맛나더라구용! 우리도 모히또에서 몰디브한잔 하고 왔습니당ㅋㅋㅋㅋㅋㅋ ⑦ 조식 ▷ 타짜 한 곳에서만 진행  ◆ TAZAA - 올데이 다이닝 메인 레스토랑 (조/중/석식)     오픈 시간 : 조식 07:00~10:30 / 올데이 다이닝 11:30 ~ 22:30     아시안 / 중동 / 웨스턴의 다양한 인터내셔날 음식을 제공     식사종류 : (조식)  뷔페식 + 라이브쿠킹 스테이션 알라카르테 메뉴제공                   (중/석식) 알라카르테 메뉴제공 조식은 타짜 한 곳에서만 진행되는데 타짜는 엄~~~청 넓기 때문에 매번 먹어도 안질렸어요! 특히 일본식 된장국이 나오는데, 저는 아침에 거기에 밥만 말아먹어도 좋더라구요ㅎㅎ ⑧ 카페 & 바 ▷ 마이커피 ◆ MY COFFEE     오픈 시간 : 06:00 ~ 24:00     카페 & 바 / 다양한 종류의 커피 & 티 / 아이스크림 / 바 & 간단스낵 ​ 마이커피에서 저희가 커피랑 얼음 다 거덜낼 정도로 많이 먹었어요ㅠㅠ 날씨가 덥기도 했고, 원래 얼음킬러라(얼죽아) 그래서 커피얼음이 금방 녹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컵에 얼음만 달라고 해서 부어서 먹고 그랬어요.. 맥주도 계속 먹고 그래서인지 나중에는 얼굴을 기억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마이커피 앞이 바로 탁구대/포켓볼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운동하고~ 마이커피가서 음료수먹고~ 너무 행복한 날들 이었습니다♡ 후식으로 커피 야무지게 때리고 본격적으로 2일차부터 레쉬가드를 장전하고 수영을 즐겼답니다! 코라코라리조트에서는 거북이 보는 것/ 스노우쿨링/ 스킨스쿠버 이런 액티비티가 전부 추가요금이 들기 때문에 저희는 장비를 미리 챙겨서 갔답니다~* 진짜 장비만 챙겨가셔도 충분하게 즐기실 수 있으세요!!ㅎㅎㅎ  ⑨ 아쿠아파짜 & 비치 클럽   ◆ ACQUAPAZZA & BEACH CLUB (중/석식)     오픈 시간 : (레스토랑) 중식 11:30 ~ 15:30 / 석식 18:00 ~ 22:30                     (풀 & 비치클럽) 10:30 ~ 24:00     이탈리언 레스토랑 -     식사종류 : 알라카르테 메뉴 ​ 낮 동안 바다수영, 풀장에서 수영도 신나게 하고, 출출해져서 풀장 바로 옆에 있는 아쿠아파짜에서 항상 점심을 먹었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완전 한국에서 만들어주는 이탈리아 요리같은 느낌이에요! 향 한개도 안났어요!! 밑에 사진에 있는 생선 스테이크가 제 기준에서는 제일 맛있었어요♥ ⑩  라군풀빌라 2박 셋째날 10시까지 짐을 객실에 정리해서 두면, 스탭분들께서 알아서 라군풀빌라 객실로 가져다 주세요~! 비치풀빌라도 너무 좋았었는데 라군풀빌라는 훨씬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 강해서 진짜 우리 둘만의 세상이었어요! 미니 인피티니 풀에서 다이빙 샷/ 바다로 헤엄쳐나가는 영상들 엄청 많이 찍고 놀았어요!ㅋㅋㅋㅋ (그런데 저희는 고스톱에~ 원카드에~ 타짜처럼 놀았어요ㅋㅋㅋㅋ) ⑪ [허니문 서비스]  → ★체크인할 때, 꼭! 사전예약하기★  - 로맨틱 베드 데코레이션  - 로맨틱 캔들라잇 디너 1회  - 허니문 케��  - 로맨틱 턴다운 서비스 - 아로마 버블베스 (요청시) ※ (최소 4박이상)  - 허니문특전제공시 청첩장을 필히 지참. (12개월이내 유효) → 청첩장은 따로 챙겼지만 확인하지는 않으셨어요~* ​ 허니문 디너도 예약을 해야하는데 저희가 가고 싶었던 곳은 이미 사전예약으로 꽉 찬 상태! 다들 리조트 오기 일주일 전에 어플로 사전에 예약을 하신다고 해요.. ㅠㅠ 저는 아무것도 몰랐으니 진짜 멍~~~~ 했죠ㅋㅋㅋ 꼭! 코라코라리조트 앱 설치하시고 예약 하세요!  ⑬ ★썬셋크루즈 1회 제공 (최소4박이상 / 날씨 상황에 따라 취소) 진짜 할말이 많은 썬셋크루즈 입니다...ㅋㅋㅋ 저는 허니문패키지에 다 포함인 줄 알았는데 썬셋크루즈도 미리 사전예약제로 운영이 된다고 해요.. 도착하면 프런트에 말하라고 안내 받았는데 말했더니 다 마감이래요.. 저희가 있는 4일동안 전부 Full~~~ 이라는 거죠 몰디브까지 왔는데 썬셋크루즈 못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담당 객실매니저한테 당일캔슬 다 상관없으니까 취소나오면 꼭 카톡주라고 신신당부에 만나서 얼굴보면서까지 얘기했는데 알겠다고만 하고 피드백이 없더라구요 ㅠㅠ ​ 진짜 이러다가 빅 이벤트를 놓치고 한국가겠다싶어서 마지막 오후 4시쯤부터 프런트 옆에서 죽치고 앉아있었어요! 그래서 썬셋크루즈 담당자한테 2명 여유나면 꼭 불러달라고 여기에 대기하고 있겠다고 사정을 했더랬죠... ㅠㅠ 그런데 이게 왠일! 어떤 1팀이 이름을 계속 불러도 안오는 거에요!! 그래서 배는 출발해야해서 그 자리를 저희가 들어갔습니다♥ 완전 초 럭키였어요 ㅠㅠ 배 지붕위에서 보는 노을이 진짜 죽이더라구요~ 망망대해에 우리 배 밖에 없는 느낌♪ 너무 좋았어요♡ ▼ 썬셋크루즈가 끝나고 배에서 내렸는데 상어가 있다고 누가 소리쳐서 다들 상어 구경하는 모습이에요ㅎㅎㅎ 가슴 조렸지만 무사히 썬셋크루즈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노을 샷입니다! 보라보라 핑크핑크한 저녁 노을이 넘~ 예뻐서 담아봤어요♥ 코라코라리조트에 전망대 같은 곳(계단식)이 있어서 거기에서 한참동안 예쁜 노을을 봤어요! ​ ⑭ 코라코라 사진 대방출 ⑮ 레스토랑 번외편 레스토랑도 심지어 어플로 다 디너를 예약하시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아무 식당이나 안겹치게 누군가가 잡아주셨는데 (아마 객실담당매니저였을 것같아요;;) 낮에 먹어서 안가고 싶은데 디너가 예약이 잡혀있으니까 같은날 2곳 겹치게 먹고, 조식은 또 타짜 한곳에서만 하니까 어쩔때는 같음 음식을 3번 먹을 때도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저희는 물린다~ 싶을 때는 테이크아웃해서 객실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시원~하게 맥주랑 같이 먹었답니다! ​ ◆ TEIEN - 재패니즈 다이닝 (석식)     오픈 시간 : 석식 18:00 ~ 22:30     스시, 데판야끼, 쿠시야끼 등 정통 일본음식을 제공     식사종류 : 알라카르테 메뉴   ※ 데판야끼 메뉴는 1인당 $85 추가 요금이 있으며,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후기에 몰디브에서 수영 끝나고 먹는 튀김우동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혹시.. 천상의 맛을 보려나 싶어 4개를 챙겼는데 진짜... 존맛탱 이었습니다 (몰디브 가시는 분들 무조건 튀김우동입니다! 작은걸로 많이 챙겨가세용♡) 코라코라리조트에서 말레 공항으로 갈 때는 수상비행기 한방으로 슝~ 갔어요! 올때처럼 갈때도 보트타고 국내선 타고 가나.. 걱정했었는데 수상비행기도 경험해보고 완전 신혼여행 행운의 연속이었습니다! (왜냐면 수상비행기로 한번에 가고싶으면 추가요금 내야한다고 했었거든요;;) 수상비행기 탈 때, 귀마개 하나씩 쥐어주시던데 진짜 안끼면 엔진소리에 고막 나갈 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ㅋ ​ 말레 공항에 도착하고, 출발시간까지 대기하면서 양가 부모님들께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어요! 또 기나긴 비행 여정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일본식 만두/ 라멘을 먹고, 오는 비행기에서는 각자 뻗어서 잤답니다ㅋㅋㅋㅋ  ​ ■ 귀국편 ■ 2023-02-24 20:20 말레 → 도하 : 카타르항공  2023-02-24 23:10 도하 도착 2023-02-25 02:15 도하 → 인천 : 카타르항공  2023-02-25 16:55 인천 도착 ​ 이렇게 기나긴 팜투어 신혼여행 후기가 끝났는데요..ㅎㅎ 또가고 싶어요ㅠㅠ흑..​ 저희는 환율이 제일 높을 때 갔지만 높은 환율만큼 뽕을 다 뽑고 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 간단하게 2가지만 당부드리자면, 1. 이동시간을 줄이고 싶으신 분들은 말레 공항에서 수중보트로 이동 가능한 리조트를 예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라군환경은 좀 떨어질지는 몰라도 리조트 찾아가다가 지치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 코라코라리조트 어플을 설치해서 꼭!!! 사전예약하기 (★백만개) 저희는 운이 좋게 전부 다 경험하고 왔지만 17시간이나 걸려 몰디브가서 썬셋크루즈 같은 프로그램 못하고 오면 넘 아쉽자나요 ㅠㅠ 꼭! 사전예약하고 가세용 ​ 우연치않게 한번 가볼까? 들어보기라도하자~ 라고해서 방문한 팜투어 허니문 박람회에서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몰디브 코라코라리조트 신혼여행을 무사히 다녀오게 되어서 팜투어직원여러분과 이지은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