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 허니문 전문 여행사

✈️ 발리 5박7일 허니문 후기 트랜스 리조트 스미냑 · 남부투어 · 안다즈 풀빌라 · 오일 마사지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편안하게 쉬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발리를 선택했다. 5박7일 동안 트랜스 리조트 스미냑, 안다즈 풀빌라, 발리 남부투어, 오일 마사지를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긴다. --- 🌴 1~2일차 : 트랜스 리조트 스미냑에서 여유롭게 첫 숙소는 스미냑 중심에 있는 트랜스 리조트 스미냑. 체크인하자마자 느낀 건 ‘아, 쉬러 왔구나’라는 감정이었다. 넓고 조용한 풀, 직원들의 친절함, 침구 컨디션까지 모든 게 편안했다. 주변이 번화가라서 식당·카페 접근성도 좋아, 저녁엔 도보로 구경 다니기에도 딱 좋았다. 비행 피로가 남아 있었지만 리조트 안에서 여유롭게 보내니, 신혼여행의 시작을 차분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수영 조금 하고, 룸서비스 먹고, 그냥 쉬는 시간이 이렇게 소중하게 느껴질 줄 몰랐다. --- 🏖️ 3일차 : 발리 남부투어 – 발리의 매력을 한눈에 셋째 날은 하루를 통째로 남부투어에 사용했다. 바다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지역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제로 보니 사진보다 훨씬 더 인상적이었다.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긴 브런치,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파도, 그리고 발리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모두 좋았다. 가이드분이 사진 포인트도 챙겨주셔서 자연스레 커플 사진들도 많이 남길 수 있었다. 활동적인 일정이었지만 끝날 즈음엔 오히려 시원하게 바람 쐬고 온 느낌이라 상쾌했다. --- 🛏️ 4~6일차 : 안다즈 풀빌라 – 완벽한 프라이빗 휴식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안다즈 풀빌라였다. 방으로 들어서는 순간 “여긴 진짜 별도 세계다” 싶을 정도로 넓고 프라이빗한 공간이 펼쳐졌다. 전용 풀장에서 둘이 마음껏 수영하고, 누워서 휴식하고, 조식도 다양하게 맛있어서 매일 아침이 기다려졌다. 밖에 나갈 필요 없이 빌라만으로도 하루가 금방 지나갈 정도의 매력을 가진 곳이었다. 저녁엔 룸에서 간단히 와인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비 오는 날엔 빗소리 들으며 푹 쉬고… 정말 ‘휴식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 💆 마지막 날 : 오일 마사지로 여행의 마무리 발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오일 마사지라서 귀국 전날 프로그램에 꼭 넣었다. 일정에 맞춰 예약해둔 마사지샵에서 1시간짜리 오일 마사지를 받았는데, 피로가 싹 풀리고 몸 전체가 가벼워졌다. 마사지 실력도 좋았고, 조용히 힐링할 수 있어서 여행 마무리로 더없이 만족스러웠다. --- 🙋‍♂️ 현지인 가이드 Suka 칭찬해요 가이드 Suka 덕분에 여행 내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정말 큰 힘이 됐어요. Suka가이드님이 친절하고 유쾌해서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덕분에 발리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 설명도 자세하고 사진 포인트도 잘 챙겨줘서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배려와 센스, 모두 최고였습니다. 따뜻한 안내 덕분에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 전체 소감 이번 5박7일 발리 허니문은 ‘잘 쉬고 잘 즐겼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렸다. 트랜스 리조트 스미냑에서 편안한 여행의 출발 남부투어에서 발리의 자연을 느끼고 안다즈 풀빌라에서 인생 숙소 경험 오일 마사지로 완벽한 마무리 하나라도 빠졌다면 아쉬웠을 것 같다. 앞으로 신혼여행지를 고민하는 지인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만큼 만족스러운 일정이었다.

솔직 담백 후기가 팜투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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