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11월 23일에 식을 올리고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7박 9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의 신혼여행은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를 차례로 여행하는 7박 9일 일정이었습니다.  출발 전부터 기대가 컸는데, 실제로 여행을 다녀오니 “아, 정말 잘 왔다…!” 싶은 순간들이 계속 이어졌어요 ㅎㅎ 여행 준비 단계에서는 팜투어에서 일정 상담부터 호텔 추천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 내내 일정도 딱딱 맞고, 숙소 위치도 너무 좋아서 정말 편하게 다녔습니다. 프라하에서의 사진들입니다! 눈내린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 풍경 등 다양한 겨울 프라하의 모습을 눈에 담고 왔습니다 ㅎㅎ 프라하에 도착했을 때 도시 전체가 눈으로 덮여 있어서 첫날부터 분위기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새하얀 도시를 보며 “신혼여행이 진짜 시작됐구나”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숙소였던 '987 디자인 호텔'은 역 바로 앞이라 이동이 너무너무 편했어요!  객실도 깔끔하고 따뜻해서 장거리 비행 피로가 싹 사라졌습니다 ㅎㅎ 프라하성, 카를교, 블타바강, 스냅촬영 등 돌아다닐 때마다 예쁜 순간들이 가득했고,  프라하는 정말 걸으면 걸을수록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비엔나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비엔나에서는 1박밖에 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아름다운 비엔나의 풍경과 다양한 미술작품의 진품들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ㅎㅎ 비엔나는 도시 자체가 클래식한 느낌이어서 걷는 것만으로도 차분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머물렀던 '프리미어 인 호텔'도 역 앞이라 이동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고, 객실 상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벨베데레궁전에서 본 클림트 작품과 시내 골목골목이 비엔나만의 분위기를 잘 보여줬어요.  투어 일정이 조금 바쁘긴 했지만, 그만큼 볼거리가 많아서 즐겁게 다녔습니다 부다페스트 사진입니다!! 부다페스트는 정말 “야경이 다 했다” 싶을 만큼 압도적인 도시였습니다. 특히 '노보텔 다뉴브 호텔'은 국회의사당 바로 맞은편이라, 호텔 문만 열어도 숨막히게 예쁜 야경이 펼쳐졌어요. 정말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감동적인 숙소였습니다. 제르보 카페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야경투어, 크리스마스마켓까지 모든 순간이 진짜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세 도시 모두 매력이 달라서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고,  이동이 많았음에도 호텔 위치가 워낙 좋아서 체력적으로도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기간이라 세 도시에서 모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팜투어에서 숙소와 동선을 잘 배치해 주신 덕분에 도시 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같은게 정말 없었습니다 ㅎㅎ 첫날의 설렘부터 마지막 날의 아쉬움까지, 이번 여행은 두 사람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에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커플이 있다면 꼭 팜투어를 추천하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 정도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 아, 그리고 계약부터 여행 직전까지 성심성의껏 신경써주신 팜투어 인천지점 김주학 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플로팅 조식 너무너무맛잇구  너무이뻤어용 ㅠㅠ진짜 사진너무잘나옴🩷🩷🩷🥹

요즘 사람들이 허니문으로 많이 선택하는데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매니저님의 추천으로 크리스탈 그랜드 호텔 선택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첫 날 부터 풍경도 너무 좋고 날씨도 좋아 앞으로의 여행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리츠칼튼 코사무이에 도착하자마자 “아, 여기가 진짜 5성급이구나” 하는 걸 바로 느꼈어요. 공항에서부터 이어지는 섬의 조용한 분위기, 호텔 입구에서 맞아주는 따뜻한 미소까지… 첫 순간부터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특히 스테이크 레스토랑은 제가 지금까지 가본 어떤 스테이크 전문점보다도 맛있었어요. 고기 한 점 한 점이 예술이고, 직원분들이 세심하게 서빙해주셔서 식사 내내 행복했어요. 시설도 훌륭하지만, 진짜 감동적인 건 직원들의 친절함이에요.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진심을 담아 챙겨주는 느낌이라 말로 다 설명하기 힘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숙소에 있는 풀빌라… 사진보다 훨씬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럽고, 공기부터 달라요. 신혼부부라고 하니 작은 배려 하나하나까지 너무 예쁘게 챙겨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여행을 ‘대접받는다’는 게 어떤 건지 알게 해준 곳이었어요. 이번 신혼여행을 여기로 선택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이었고, 무엇보다도 팜투어 실장님 덕분에 더 편안하고 걱정 없이 코사무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일정, 픽업, 맛집, 추천 스팟—all perfect. 덕분에 진짜 ‘쉼’이라는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원래 성향이 조용하고 여유롭게 쉬면서 여행하는 스타일인데, 코사무이는 그런 사람에게 완벽한 곳이에요. 북적거리는 관광지보다 차분한 자연 속 휴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마음에 쏙 들 거예요.

우마나 발리 풀빌라로 신혼여행을 왔는데 독채로 프라이빗하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합니다. 방도 넓고 화장실도 두개 샤워실 따로 욕조 따로 있어서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깨끗하며 야외 풀장에서 물놀이하기도 좋습니다. 가이드분도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시고 센스있으셔서 여행하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원숭이가 출몰한다고 했는데 많지는 않은지 아직 보지못했습니다. 우마나 발리 추천!!!

팜투어에서 숙소 선택시 요청한것 한적하고 발리스러운곳이요!! 해서 추천받은 짐바란 뿌리발리!! 정말 휴가다운 휴가룬 보낼수있는곳 둘이 오붓하게 내내 보내서 정말 행복해요! 아핑가이드님은 정말 최고... 현지 상황에 맞게 유동성있는 일정조율해주셔서 고민없이 너무 편안하게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팜투어를 통해서 발리로 신혼여행을 왔고, 5박 중 3박은 물리아로 오게 되었어요! 체크인할 때 보니, 지배인 같은 분이 한국 분이세요 신기했어요 ㅋ.ㅋ 여기 육개장 맛집이라고 하던데,,, 지배인도 한국인이신 ㅎㅎㅎ 저희는 가든뷰 풀빌라인데 순서대로 올려볼게요~~~ ㅐ 해피 허니문 너무 귀여워요,,❤️ 도착하자마자 감탄 연발했어요! 물리아 센스 미쳤다~~ 버기를 직원분이 운전해주시고 매번 버기를 타고 다녀야 해요 물리아가 엄청 넓어서~~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어!!! 하면서 신났어요 직원분이 직접 문 열어주시는데, 문 열자마자 보이는 넓찍한 마당과 풀~~ 그리고 빌라 안에 같이 들어가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전부 설명해주셨어요 그와 동시에 다른 직원분은 캐리어 전부 가져다 주셨어요 귀여운 코끼리도 발견 ㅎㅎ 너무 디테일한 서비스에 감동,, 직원분이 설명이 다 끝나면 허니문을 축하하며, 샴페인과 초콜렛을 가져다 주신다고 하세여.. wow 넘 좋아 저 샴페인 룸서비스로는 원화로 약 10만원이던데 초콜렛도 맛있고! 오자마자 행복했어요 저희는 룸서비스도 추가로 시켰답니다..❤️ 피자.. 스파게티~~~ 그리고 맥주까지! 완벽 조합  물리아는 정말 천국이에요 ㅜ 제일 행복한 신혼여행 중에 후기를 짧게나마 남깁니다  저는 지금 7박 물리아할걸 후회하거든여..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발리가면 무조건 물리아하세요!!! 🙏🏻

신혼여행으로 팜투어 발리 패키지를 일년전에 결정했어요 짐바란 뿌리 발리는 한국인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지만 한국인이 많이 없는 곳 으로 원했기 때문에 이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오히려 더 해외 나온 기분이고 독채로 아주 프라이빗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수켄드라 가이드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 한국말에 능통하셔서 소통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고 자유시간에도 개인 카톡으로 소통 가능해 밤에 약국이나 이런것들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이 숙소로 올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