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날, 발리는 우기라서 습했다...

그래도 해상사원은 바다라 조금 시원한 느낌?!이였다.

배경이 이뻐서 사진이 너무 이쁘게 잘 나옴!!

누가봐도 신혼부부 포즈ㅋㅋㅋ

가이드님이 사진 정말 열심히 찍어주셨다~!

삼각대, 셀카봉 다 챙겼는데 필요없었다...ㅎㅎ

발리의 조각상은 정말 섬세하다.

집안 대대로 예술가인 사람들도 많다고했다!

넋넣고 보고옴...ㅋㅋ

발리의 동물원!

패키지 일정에는 없었지만 너무 가보고싶어서 가이드님께 알아봐달라고 부탁드렸다ㅎㅎ!!

인위적인 느낌의 동물원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동물원?정글?같은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다.

중간에 비가와서 애니멀 쇼를 보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만족!

사파리 투어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최고👍🏻

사마야 스미냑 메인 수영장 및 바다

메인 수영장에 나가면 레스토랑이 있고,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인다.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

메인 수영장에서 수영해도 되지만 극내양인인 나는프라이빗한 빌라 수영장에서 놀았다는...ㅎㅎ

수영하고 있으니 플로팅 조식을 예정된 시간에 준비해주셨다.

너무 맛있어서 싹싹 비웠음!!!ㅋㅋㅋ

일몰 보면서 저녁먹기

식사도 맛있었지만 경치가 더 맛집이였음~!

힐링 제대러 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