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와 로비 1층에 자리한 팜투어 사무실의 존재 때문에 계약 당시 눈에 띄어 예약 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키키 해변 근처 쇼핑이나 맛집 이용하기에 너무 좋은 위치해 있어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시간을 호텔 근처에 머무르면서 둘러보게 되더라구요. 

테라스도 잘 되어있어 밖에서 물가가 비싼 하와이에서 한끼 정도는 간단하게 음식 테이크아웃 해와 먹어도 좋아요.

룸은 파샬 오션뷰로써 전망 덕분에 따로 해변까지 나가지 않아도 숙소에서 선셋 맘껏 즐겼네요! 

5박 7일 일정 모두 호텔 이동 없이 알로힐라니에 머무르길 너무 옳은 선택이었어요! 

룸 컨디션뿐만 아니라 딱 하와이 느낌 나는 어메니티 또한 잘 준비되어 있어요. 날마다 새로운 타월로 채워주시고 깨끗하게 청소도 잘 해주십니다!

롱보드클럽은 특별히 먹을만한 것 없을 줄 알고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샐러드 좋아하는 저에게 신선한 야채와 드레싱 소스 종류가 다양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즉석에서 파스타 요리 해주셔서 제한없는 디쉬 즐겼습니다~ 맥주 또는 와인 고르라고 하는데 잔이 조금만 비워지면 계속 더 먹을거냐고 여쭤봐주시면서 직원분들이 리필 해주셔요

실내 외 모두 분위기 너무 좋은데, 저희는 조금 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즐기고 싶어 내부에서 이용했는데, 저녁 한끼 낭만적으로 즐겼네요 

일정상 인피니트 풀은 이용 하지 못했지만 롱보드클럽 가는 길에 둘러보았는데 너무 좋아요. 풀장 즐기지 못한게 내내 아쉬웠습니다 

ㅠㅠ 

팜투어 사무실은 있긴 하지만 컨택 할 일이 별로 없는게 현지 담당 가이드님이 뭐든 다 이끌어주십니다! 토니(이태성)가니드님 최고!!

시설 전경이나 시설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인보다도 다른 외국인들이 많이 머무름에도 호텔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뭐든 잘 대처해주셔서 불편감 없이 잘 즐겼네욘!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알로힐라니 적극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