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빠통 3박 + 코코넛 아일랜드 2박 

총 5박 7일을 내돈내산 허니문 여행으로 왔어요~~~!

납빠통은 컨디션이 무난무난한 호텔이구 여기선 잠만 잘 정도로 

가볍게 이용하는 호텔이예요

주변에 편의점도 많고 머물기 괜찮은 숙소였어요

코코넛 아일랜드는 지금도 머물고 있는 숙소인데

따로 배 타고 나가야 하는 곳이라 낭만적인 숙소예요

한국인들이 진짜 적어서 외국 느낌이 물씬 나는 숙소고

플라이빗해서 너무 좋았어요 !

시설도 깔끔하구 앞에 개인풀장도 잘 관리 되어서

기분좋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후기 이벤트 참여하면 플로팅 조식으로 제공되는데

저희는 비가와서 테이블에 펴두고 편하게 식사했습니다 🥹

먹었던 조식중에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허니문을 제대로 즐기기에 적합한 숙소라 진짜 추천해요!!!

후기가 별로 없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진짜 좋습니다 

2023년에 리노베이션 됐다고 들었는데 깔끔하구 좋아요

우기라서 걱정한 것과 다르게 메인 코스 중엔 날씨가 따라줘서

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도 성공적으로 하고 왔네요 

꼭 사진촬영 신청하세용!!! 2인에 1500바트인데 니모랑 사진도 찍었어요! 언제 이런걸 또 시간내서 하겠어용 ㅋㅋㅋ🤣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되게 잘 찍는 다이버분을 만난 것 같았어요! SD카드에 담아줘서 한국가서 열어봐야해요 

일정표가 현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데 오히려 더 알차지면

알차졌지 빠지거나 뒤쳐지지 않더라구요

구성이 알차서 재밌었고 저는 지인들에게도 소개해주려구요!

+ 담당매니저님과 현지가이드팀도 너무 친절해서 기분 좋게

허니문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