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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신혼여행 5박7일로 가면서 1일차에는 늦게 공항에 도착하여 아리아두타에서 하루지내는데, 방이 너무 넓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2일차에는 해양스포츠를 즐겼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또 한번 해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점심먹고 마사지 받고 저녁먹고 짐바란 뿌리 발리에서 입성하는데 너무너무 숙소가 좋아서 깜빡놀랬어요~ 숙소안에는 개별수영장도 있는데 엄청 깊어서 더 좋았습니다🤍 숙소에서 마무리에는 씻고 남편과 함께 소맥한잔도 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3일차에는 남부투어를 하러갔는데 비가왔다가 안왔다가 오락가락 했지만 그래도 우산쓸정도의 비는 오질 않았어요. 빠당빠당비치도 가고 또 이곳도가고

했는데~ 기억이안나지만 울루와뚜 사원가기전에 점심시간 먹고 사원으로가서 경치구경이 너무 좋았는데, 저희 남편이 경치구경하다 발목을 접질렀어요ㅠㅠ 그상태로 사진도 많이 찍고 원숭이도 구경하고 제일 재미있었는데, 마사지 받고 나서 발목이 더 아파서 씨푸드 먹고 결국 병원에 갔어요ㅠㅠ 가이드분과 기사분에 너무너무 죄송하고 가이드분 없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ㅠㅠ 가이드분이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붕대와 약을 받고 숙소에 잘도착했어요♥️♥️정말 가이드분 좋은분 만나서 좋았고 기사분님도 저 내릴때마다 문도 열어주시고 넘 좋은분이셨어요~ 또 발리에 오게되면 짐바란 뿌리 발리에 오고 싶어요♥️♥️(우기때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