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10일 신혼여행으로 발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가이드님께서 포켓을 들고

서계셨는데 그 중 저희 이름이 적힌 팜투어 포켓을 들고 

계신 분이 저희의 가이드님 이셨어요~ 알릿 가이드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한국말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는데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해주신다는 말에 너무

감동했고 무조건 신랑신부님은 걱정없이 행복하게

힘들지 않게 지내셔야 된다는 말에 가이드님과 기사님을 믿고

여정을 보내야겠다는 신뢰가 생겼습니다~^^

처음 3박은 아리아두타에 있었는데요!

아리아두타 디럭스룸에서 3박 동안 편안하게 잘 지냈고 만족했어요ㅎㅎ 2층에 묵었는데 2층에 도착하자마 복도가 엄청 길고 커서 깜짝 놀랐답니다~ 우선 전반적으로 조용해서 휴식하기에 정말 좋았고

특히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머무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마주칠때마다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주변에 리포몰,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몰 등 할 것도 많아서

만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