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가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하여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로비에 들어서면 왼쪽에 편의점 같은 공간이 있어서 간단한 생필품 및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정면으로는 카페가 있아서 샌드위치외 커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페의 경우 6:00-17:00까지니까 사용시간을 고려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해당층 숙소에 들어가는 순간 앞에 있는 통창으로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과 바다의 수평선이 딱 보이는데 진짜 엄청나게 이쁩니다! 국내에선 절대 보기 힘든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이 뷰 때문에 예약한건데 진짜 후회 없는 뷰였습니다!

허니문 고객이라고 하여서 웰컴 키트로 스파클링 와인도 준비해주셨는데 너무 맛있었고, 프린스 와이키키의 세심함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인솔해주셨던 알렉스 가이드님께 너무 감사했는데요. 숙소 안내와 관광지 안내, 맛집 안내등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침절하시고 유쾌하시게 인솔해주셔서 하와이 여행을 더욱 잘 즐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너무너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