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에서 정말 완벽한 휴식을 보내고 왔어요.

특히 개인 풀빌라는 생각보다 훨씬 프라이빗하고 조용해서, 진짜 ‘쉼’이 뭔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사람 많은 곳 싫어하고 오롯이 나만의 공간에서 여유 즐기는 타입이면 무조건 강추!

저녁 노을 질 때 맞춰 **락바(Rock Bar)**에 갔는데, 분위기가 정말 말도 안 되게 예뻐요. 음식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긴 하지만… 정말 전혀 후회 없음! 분위기·뷰·바람까지 다 완벽해서 아깝다는 생각이 1도 안 들었어요.

그리고 락바에서 그릴링 문어 요리를 먹었는데, 이건 진짜… 한 입 먹는 순간 왜 사람들이 추천하는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완전 강추 메뉴예요.

음료 쿠폰도 꼭 사용하세요! 그 한 잔이 은근 여행 분위기를 더 살려줘요 😆

직원분들도 모두 너무너무 친절하고 서비스도 다 정성스러워서 기분 좋게 머물다 왔어요.

‘여기 여름휴가 때 또 오자’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시 오고 싶은 마음 200%💗

아래는 첫날 와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