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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팜투어를 통해서 허니문 오길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마나라는 숙소를 처음 사진으로 접했을 때에도 너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입구에 들어설 때부터 고급스러움+포근함이 느껴졌었는데 실제 내부는 사진처럼 가정집 같으면서도 내가 엄청 대접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수영장에서 독채 옆길을 통해서 바로 욕실로 갈 수 있는 길도 있어서 침실에 물이 들어올 염려도 없었습니다! 

아침에 바라보는 오션뷰는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웅장함이 있었습니다! 아직 밖에서 수영을 많이 하지 않아 원숭이는 보지 못하였지만 되도록이면 밖에서 음식물 섭취는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숭이가 냄새맡고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혹 모기가 돌아다니니 관련 용품 준비하셔서 모기도 피해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정집 같은 포근함에 럭셔리함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 우마나 발리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