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처음 도착해서, 아직 시차적응도 되지 않았고

이곳 저곳 한국이랑은 당연히 다른 곳이기에 낯설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한국에서 출장이 잦다보니 따로 계획을 못짜고

하와이에 도착을 했지만 현지 가이드 tony가 우리를 처음

맞이해 주었습니다. 

토니가 이곳 저곳 추천을 많이 해주었고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코스를 짜주었으며 한국에서 따로 액티비티를 계약하지 않았는데 현지에서 바로 액티비티 계약을 해주었고 가격도 한국과 같았으며 우리 부부는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맛집과 쉴곳, 악세사리집 등 토니는 하루 24시간 언제든지 불쑥 불쑥 물어봐도 바로바로 카카오톡이나 보이스톡으로 피드백을 해주고 심지어는 맛집 예약까지도 대신 해주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여행했습니다! 

다음에 만약 또 하와이를 온다면 꼭 팜투어에서 재계약 하고싶네요

가이드 역시 토니로 지정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싶습니다!

인생에 다신없을 신혼여행!

팜투어와 토니 덕분에 잊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